[열중43기 8팔끓는 우리 열정 0하 추위에도 독서하조_칼리니코스]1강 후기_다시 만난 세계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이번에 열중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열중반 강의는 투자에 대한 프로세스를 기초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상세하게 해주었던 강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투자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고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대요. 

생각보다 실제로 투자하는게 마음같지 않은 상황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의를 재수강하게 된 계기는

독서를 통해 나의 마인드셋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것과 동시에 

실제 투자시 내가 유의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고

지금 투자 과정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1. 투자의 원칙_결국은 저환수원리

게리롱님 강의는 수강할 때마다 

친근하면서도 핵심을 잘 짚어주어 

이해하기 쉽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저환수원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제가 알고 있던 저환수원리에 대해

너무 막연하고 공식처럼 생각해오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원칙과 기준은 다르며 

결국 우리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강의를 수강하면서

임보와 투자과정에서 점검할 때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의 원칙을 반영하고 스스로 고민해보는 과정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준은 변할 수 있지만 원칙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제가 놓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할 때 시야가 좁아진다는 말이 공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건에 매몰되다 보면 

기존의 원칙을 잊은 채 

단순히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이 원칙을 잊지 않도록 하며 

가장 먼저 내가 본 물건이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저평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환수원리들을 잘 점검해나가 투자 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독서의 이유_나를 잡아주는 것

열중반은 독서를 강조하는 커리큘럼입니다. 

투자하는데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로 나침반의 역할과 싸게 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삶의 공략집으로써의 역할을 이야기주셨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투자를 잘한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님을 

참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이 환경에서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게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오래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의 마인드가 참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느끼고 있으며 

투자 과정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들이

매순간 오게 되고 그 상황에서 사람이 많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를 통해 그 흔들리는 상황에서 나를 잡아주고 

그 사람의 인사이트를 내가 적용하여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나갈 수 있음을 

실제 투자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번을 기회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