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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적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p.41
"수도권 동남부
강남구 vs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
수도권 서북부
마포구 vs 고양시 일산동구⬝서구, 파주시
수도권 서남부
양천구 vs 안양시 동안구(평촌), 김포시
수도권 동북부
노원구 vs 의정부시, 남양주시"
[깨달은 것]
사람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같은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
[적용할 것]
단순히 인구인동의 영향을 주는 곳만
같은 시장 또는 영향권 내 지역이라 생각하지 말고
인접한 지역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있자.
p.71
"첫째,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상승의 시차가 존재한다.
둘째,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권역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셋째, 중저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비동조화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깨달은 것]
위 세가지 중 세번째 내용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중저가 아파트 시장에서 일부 지역에서
상승흐름이 일어나더라도
모든 중저가 아파트 지역에서 상승흐름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즉,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잘못하면 상승이 오기 전에
다시 하락장으로 바뀌는 지역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용할 것]
가급적 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에만
투자하겠다는 것 보다는
반등 기미가 보이는 지역 내에서
오르지 않은 단지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p.119
"아파트에 거주하려는 사람은 임차를
하거나 매매를 하는 두 상황 중 선택을 해야한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저렴해지거나
향후 입주물량이 적어지거나
임대료(전세 혹은 월세)가 지나치게 상승하는 경우,
사람들은 임차에서 매매 시장으로 넘어가 아파트를
구매하기 시작한다."
[깨달은 것]
전세, 월세, 매매 하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의 기준에는
"개인마다 부담하는 비용이 얼마나 적은지?"
가 있다는 점을 알았다.
즉, 임대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임대 비용보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더 저렴하니
집을 매매할 것이고
반대로 대출 이자가 더 비싸다면
임대해서 거주할 것이고...
결국에는 우리가 보는 부동산 시장은
대출 금리 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감에 따라
변동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임대 비용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상승이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적용할 것]
부동산 투자를 하지만
국가 경제 흐름을 꼭 이해하고 금리 움직임을
따라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기에 맞춰 어떻게 투자를 할지
매수 우위 시장으로 갈 수 있을지
매도 우위 시장으로 갈 수 있을지
판단을 해봐야 겠다.
이걸로 협상 포인트를 잡는 것이다!
p.251
"서울시 전체 아파트 가격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면,
모든 지역에서 2021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
다. 다만 지역별로 그 시점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다르며, 특히 젊은 세대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는 매우 크다.
결론적으로 노도성 지역 아파트 시장은 강남과의
동조화 현상, 신축과 구축의 프리미엄 격차, 재건축
정책 등의 변수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깨달은 것]
수도권 투자를 하는 나에게 서울시 아파트 가격이
2021년 고점을 돌파할 것 같다는 말은
정말 달콤하다. 하지만 잘 봐야하는 것이 연식에
대한 것이다. 역시 신축에 대한 선호도는
젊은 세대에게 높은데 서울 내 신축은 비싼 것이
단점이다. 그렇다면 향후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지역에 저렴한 신축 단지가 생길 경우 업무지구까지
통근 시간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신축의 쾌적한 곳에
거주할 젊은이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즉, 서울에 투자를 한다면
젊은 사람들도 잠정적 수요자일텐데, 주변 신축으로
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용할 것]
서울에서 투자할 단지를 찾더라도
꼭 연식을 고려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그래야 수요층이 다양하고
보유하며 어려움이 적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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