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한 가지에 집중하라!' 를 읽고.

 

원씽 (10/100) 을 읽은 후기입니다.

 

 

[책 소개]

제목 : 원씽 저자 :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목차]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2장 도미노 효과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제1부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제7장 의자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겁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제3부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제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제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책에서 본 것]

  • 나는 그들을 돕는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의 가짓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 이 세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이번 주에 이 두 가지 일만 마무리 짓는다면…”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자 나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렇게 묻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의 실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경험을 겪은 후 나는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돌아보면서 흥미로운 패턴 하나를 발견했다. 오늘의 흔들림 없는 성공과 과거의 들쭉날쭉한 성공에는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순간 머리속에서 전구가 ‘반짝’ 했다.
  •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남다른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평등이란 거짓이다.
  • 주란의 통찰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라.
  •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 기술의 발달과 함께 우리 삶에 무언가가 빠져 있다는 믿음이 커진 것은 아마 우연이 아닐 것이다. 개인의 공간이 침해되고 삶과 업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그런 일이 생길 수밖에 없다. 실제 삶의 여러 문제에 뿌리를 둔 이와 같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발상은 분명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개인적 삶에서 양동이의 무게를 맞춰라. 자신의 삶에 여러 부분이 있으며, 각 부분은 스스로 ‘난 내 삶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 그중 하나라도 놓치면 그 여파를 곧바로 느끼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삶의 각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각 부분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라. 어느 한 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 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 된다. 개인적 삶을 온전히 누리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 여기 성공의 기본 조건이자 위대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에너지와 생각, 돈을 현재 하고 있는 일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일을 시작했다면 그 분야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고, 최고의 장비를 갖추고, 그 분야에 대해 가장 많이 알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분야에 돈과 노력을 투입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기, 저기, 또 여기, 저기 불필요한 많은 곳에 투자를 합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라고 말이지요. 주의를 기울이며 주변을 둘러보십시요.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습니다.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이 나라에서 달걀을 가장 많이 깨뜨리는 사람은 하나의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많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 그렇다면 대체 어떤 바구니를 골라야 하는가?  여기서 바로 초점탐색 질문(Focusing question)이 필요하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도 카네기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정신적 행복을 위하여,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신앙생활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스트레서를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개인적 삶을 위해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핵심 인간관계를 위하여,  배우자/연인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자녀의 학교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가정을 더욱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일을 위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직업적 기술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커리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회사를 위하여,  우리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의 제품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수익을 더욱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재정적 문제를 위하여,  나의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나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신용카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 준다.
  •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여야 하기 때문에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잠재적으로 성취가 가능한 부분이다. 그런데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처음의 이 두 가지 단계를 간파하고 일찌감치 거부해 버린다. 평범한 성과에 안주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 벤치마킹과 트렌드를 이용하라. 미래를 보는 수정 구슬을 가진 사람은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하는 실력이 놀라울 만큼 좋아질 수 있다.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사람과 기업은 경쟁자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알짜배기 보상을 즐길 수 있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 필요한 훌륭한 해답을 찾고 싶다면 벤치마킹을 이용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라.
  • 훌륭한 기업은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무작정 행복을 추구한다고 행복이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 자신만의 ‘큰 이유’를 발견하라.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여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아침에 잠에서 깨고, 힘들고 지칠 때도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종종 이것을 자신만의 ‘큰 이유’라 부른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삶에 흥미를 갖는 이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는 이유다.
  • 정답을 고르기보다 방법을 정해라. ‘목적의식’이라고 하면 너무 진진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적은 다음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설명하라.
  • 계획을 세우는 건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이다.  지금 당장 미래를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도록.
  •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 과정을 시각화한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 관건은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 단 하나의 일 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의 니즈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과제가 될 수도 있다.
  •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견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작가이자 기억력 챔피언인 조슈아 포어는 이렇게 사람들이 안주하는 지점을 ‘OK 고원’이라 부른다. 그는 타이핑을 예로 들었다. 연습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면, 처음에 독수리 타업으로 타이핑을 시작했던 사람도 수백만장의 문서를 작성하고 이메일을 쓰면서 분당 100단어를 치는 경지에 올랐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 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자신의 단 하나를 위해 일할 때 OK 고원이나 다른 성취의 한계를 받아들여선 안 된다. 고원과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이때 필요한 접근법은 단 하나,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뿐이다. 일에서든 개인적 삶에서든 우리는 모두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현재 지닌 능력, 에너지, 지식, 노력 등 손쉽게 동원할 수 있는 것들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말이다.
  •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 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 코치를 찾아라. 코치 없이 남다른 성과를 이룩한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조차 자신의 진정한 우선순위를 잠시 잊는 판에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기는 한 걸까?
  •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 혼란에 굴복하지 마라.
  • 사실,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신체적 예너지를 무시하지 마라.
  •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 오전 시간을 에너지 보충에 투자하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남은 하루를 잘 버텨 낼 수 있다.  하루 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활기찬 시작을 하는 데 전념하라. 정오까지 생산성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나머지 시간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긍정적 에너지가 긍정적 추진력을 만들어 내는 대표적인 예다. 오전을 잘 구성하는 것이 곧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다.
  •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 너무 멀리 가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 어느 저녁, 한 체로키 인디언 장로가 손자에게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가 말했다. “아이야, 그 싸움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 마리 늑대 사이에서 벌어진다. 하나는 두려움이지. 놈은 불안과 걱정, 불확실성, 머뭇거림, 주저함 그리고 대책없음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한 늑대는 믿음이라고 한다. 그 늑대는 차분함과 확신, 자신감, 열정, 단호함, 흥분, 그리고 행동을 불러온단다.”  그 말을 들은 손자가 잠시 생각하더니 쑥스러운 듯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럼 둘 중에 어느 늑대가 이겨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바로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 사람을 맞추면 세상이 저절로 맞춰지겠구나!
  •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책에서 느낀 것과 적용할 것]

 

이 책을 손에 잡게 된 시점이 참 특이하다.  약3개월 전 월부를 알게 된 후로, 1월까지는 개인적으로 혹독한 시간이었다.   절제하지 못하고 내가 너무 많은 강의를 신청해서,  너무 많은 강의들을 듣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 강의들의 조모임과 과제까지 진행하면서… 나는 회사 기본업무, 출장업무, 가정 일, 자녀의 문제, 그 밖의 개인 사정의 갖가지 처리할 일들로 많이 지쳐갔다.  그러다가 1월 말경에 몸살이 심하게 와버렸다.  2살 아들도 폐렴이 심해서 입원치료를 받게 됐다.  마음만 급하고 몸 상태는 엉망진창이었다.  그 동안에 쌓인 피로도에 최근 3개월에 쌓인 피로도가 가중되었던 것 같다.

 

내일모레면 반백살을 바라보는 내 몸은,  쉽게 회복되어 주질 않았다.  원씽을 읽는 동안에 구구절절이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  격하게 공감되는 문장에서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지 않고,  한 참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기도 했었다.

 

기막힌 타이핑에 알게 된 원씽이라는 책은,  나를 재정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전략을 수정하고, 에너지를 회복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많이 얻은 아주 귀한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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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복덩이user-level-chip
25. 02. 07. 23:26

마얀님의 에너지 회복을 응원합니다~! 함께 멀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