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반 그 이후.. 월부에서의 1년은 이랬습니다. [열사사]





안녕하세요.

월부의 모두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 열사사입니다.




저는 작년 10월 망구 튜터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정규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56기 온라인 only를 수강하면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진심을 담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인생"이 바뀌었다구요.




오늘은 짧은 1년의 시간이지만

열반스쿨 기초반으로부터 시작된 제 삶의 변화에 대해

한번 복기하며 꺼내보려고 합니다.

















막연함.





1년 전의 제가 느꼈던 감정입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세상에 발을 디디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며

어느새 회사와 사회에 어느정도 적응을 해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동안 취업준비니, 이직이니,

회사 적응까지.. 바쁜 시간을 보낸 것의 후폭풍으로


더이상 몰두할 게 없어진 저는

어느 순간 "무기력"에 빠졌습니다.




다른 취미를 가져도 크게 즐겁지 않았고,

돈을 쓰고 쇼핑을 해도

그렇게 기쁘지가 않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연찮게 만나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플랫폼


한번 들어나 볼까? 하며 가볍게 신청했던 강의를 들으며

내가 아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 방법대로라면 나도 해볼 수 있겠는데?"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첫 정규 강의를 온라인 강의로만 들으며

4주동안 하나의 과제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비전보드를 만들어보라는 독려에

천천히 만들지 뭐~ 라면서

1달이 지나서야 느즈막히 카페에 올려보았습니다.

(그만큼 부족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강의에서 들은 말과

접했던 새로운 세계를 계속 접해보고 싶더라구요.


제가 진짜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여유 있게 돈을 벌어서

노후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의 집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했던 일을요...


그렇게, 희망을 품고

강의에서 다음 강의로, 또 다음 강의로

한달의 시간을 조금씩 더 알차게 보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재미가 붙더라구요.

과제를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도 느껴지고

같이 하는 분들과 에너지를 주고받는 이 과정


즐겁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나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얻게 된 재미와 자신감

이 과정을 꾸준하게 해낼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주었습니다.


강의에서 다음 강의로,

기초 강의에서 운이 좋게 상급 강의로,

온라인 only에서, 조원으로

조장, 우수 조장 그리고 운영진까지


천천히 천천히


아는 지역을 늘려가고

해야 하는 루틴과 일들에 익숙해져가며




1년 전, 막막했던 지방의 20대 사회초년생은



미래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탄탄한 확신과 함께

아파트를 한 채 가진 20대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위의 막연함을 느끼는 친구들에게

나처럼 해보라고,

내가 했으니까 괜찮으면 너도 해보라고,


나도 했으니까 너도 할 수 있다고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많이많이 부족하지만요..!)


부모님께

내가 무조건 집 사줄 수 있으니까

나만 믿고 조금 기다려도 된다고

고마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 과정이 분명 쉽지만은 않지만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삶"이 바뀔거라는 얘기를 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런 저를 믿고,

많은 주위분들이 함께해주시기도 했구요.

(꾸준히 오래갑시다!)






그렇게 이제는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제가 좋습니다.


목표를 얻었고,을 얻었고

주제적인 삶을 살면서 더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시작이

처음의 강의와, 이 월부라는 환경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마음 편히, 당신도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떠냐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도, 다음달에 있을 열반스쿨 기초반의 서포터즈

참가하게 되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 더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2226&fromUrl=/class


그래서 진심을 담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삶의 조그만한 긍정적인 변화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이번 기초반을 다시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최대한 진심을 담뿍 담아

적어보려고 했는데,

잘 전달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기르미user-level-chip
23. 11. 22. 15:03

사사님 과정도 멋지시네요~~ 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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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20user-level-chip
23. 11. 22. 15:08

열사시님의 진심이 담긴 글 너무 감사합니다. 열반스쿨기초반 강의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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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굴이user-level-chip
23. 11. 23. 21:46

크 열사사님 좋습니다~~~!! 항상 보고 동기부여 많이 받고 갑니다 열정 긍정 열사사님 화이팅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