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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3 10배성장기약하는 월부오른8_채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25.02.0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 / RHK코리아

3. 읽은 날짜: 25. 2. 1~5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이유: 소장하고 싶은 책,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

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초보투자자      #행동(발품)      #태도

6.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STEP2. 책에서 본 것(알게 된 것)

 

1. 열중 OT강의에서 게리롱튜터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이 책에 있었다. 출렁거림이 심하다는 표현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잘 모르지만 가치가 있는 걸 사야한다고 해서 서울 아파트를 떠올린 적이 있었다. 나는 투자의 좋아보이는 면만을 보고 있었나보다. 가격대가 높은 자산은 출렁거림을 감당할 수 있는 고액 자산가에게 유효한 투자법이며 나와 같은 초보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가 아니다. 초보는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서 잃지 않는 투자의 경험이 중요하다. 투자를 할 때는 좋은 면, 안 좋은 면 다 훑어보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초보에게는 초보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고 투자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먼저 한다. 

P144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P228 대개는 그 자산의 높은 가격대만큼이나 투자금 규모와 가격의 변동폭이 커서 감수해야 할 리스크 또한 커진다. 쉽게 말해, 출렁거림이 심한 것이다. 이런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애초에 가진 종잣돈이 많아야 하고, 큰 폭의 역전세 같은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또한 있어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유 자금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에게는 상당히 유효한 투자법이다.

 

2. 가치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에 집중하고 저환수원리를 통과한 매물을 매수한다. 이것만 잘 지키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신다.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가더라도 저평가(저환수원리1단계)를 넘어서지 않으면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감정적인 투자(특별한 촉)를 조심하라는 말씀을 보면서 초보든, 고수든 투자 기준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투자 기준에 충족한다면 내 마음과 별개로 일단 투자 대상으로 받아들인다. 실제 투자과정에서 매물과 사랑에 빠져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보았다. 

P262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3. 얼마만큼 자주 가야 내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질까? 요즘 내가 많이 하는 고민이다. 공부를 오래 하고, 아는 것이 많더라도 밖으로 나가지 않은 사람은 투자를 시작할 수 없다. 내 발로 내가 직접 돌아다니며 아는 지역을 늘리는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고, 투자공부에서 투자로 이어지는 마지막 조각.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다 그래프가 아니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가능한 아는 지역을 많이 만든다는 말씀 새겨본다. 투자를 하려면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실준을 못 가서 제대로 할 수 될까 늘 고민스럽다. 그래도 이번 달 마음 먹은대로 일단 나가보고 고민해야겠다. 나가는 걸 먼저 한다. 즐거움은 집 밖에 있다

P215  지금까지 이야기한 간단한 기준을 토대로 직접 발로 뛰며 투자를 익혔다. 수도권과 지방 일부, 적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안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과 시세를 파악하며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냈다.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P132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P298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P313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평소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4. 너나위님은 인연을 맺는 일이라고 적으셨는데 부동산이 건물이긴 하지만 결국엔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일이니 사람을 소중히 하라는 말씀이라 이해했다. 그것이 꼭 투자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투자 공부를 하면서 만났거나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나의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노력해야겠다. 그 일을 임하는 태도가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공감한다. 그리고 상대와의 관계 말고 나와의 관계도 언급해주셔서 좋았다. 많은 분들을 보면서 투자의 길을 걷는게 쉽지 않음을 느낀다. 그 길을 걷을 수 있도록 동료를 응원하고 나도 응원하고, 나에게도 항상 따뜻한 말을 해줘야겠다. 

P123  투자교훈 3.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건 아니다. 따라서 나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4. 부동산 거래는 나와 매도자 둘 사이의 거래일 뿐 아니라, 기존 인맥과 중개인, 임차인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P303 사람을 대하는 기본예절은 반드시 지키고, 좋은 투자를 위해 상대에게 공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임을 기억하라. 상대에게 내가 예의 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 그들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준다. 

P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만약에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P346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면,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된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기 때문이다. 

P347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자세가 냉혹해 보이기만 하는 투자 세계에서 당신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자연스럽게 당신 곁에 점점 더 당신과 비슷하게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 것이다. 

P325  나에게 투자를 시작한 후 3년이란 세월은 매일 나태해지고 싶은 나 자신과 싸우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꾸준함을 이어올 수 있었다. 매일 투자를 지속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들이 곁에 있었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다’고 독려한 나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느낀 점)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 내가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부동산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지?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었는데 공부를 시작하고 두번째 읽으니 내가 책 내용을 이해한다는 사실. 와~ 신기하다 사람은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보다. 책 문구 정리해보니 ‘5장 HOW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내용이 가장 많았는데 이제는 궁금증이 아니라 관심있게 보고싶은 부분이 되었나보다

 

  공부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3년해야 내가 뭘 좀 알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책에서도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 하셔서 공감이 됐다. 좀 더 읽으니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하기 까지는 나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하신다. 그럼 1년에 1채를 해서 5채가 될때까지 5년~6년이 필요한데, 그 때까지 투자와 공부를 병행해도 여전히 초보를 막 벗어난 수준이 되는걸까? 고수의 수준이 되려면…? 주위에서 3년만 공부하셨다해도 굉장히 크게 보이는데 5년은 기본값이구나. 

 

  그러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는 문구를 보고는 10년 뒤 내 나이가 떠오르면서 역시 무슨 일이든 10년을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나보다. 투자를 10년 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이전에 첫 직장을 10년은 다녀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정말 10년 다니고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부동산 투자가 내 두번째 직장이다 생각하고 10년 이상 꾸준히 한다는 마음으로 해봐야겠다.

 

  너나위님은 투자는 나와 내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평생 해야할 일이라고 하셨는데^^; 평생까지는 일단……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10년은 해보고 결론을 내려봐야겠다. 열기에서 30채 투자한다고 목표를 세우며 행복한 40억 부자가 되고 싶다고 적은 글을 다시 찾아보며 초심을 돌아보았다. 

 

  너나위님은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갖는 당장 부자가 될 것 같은 ‘들뜬 마음’, 욕심으로 채워진 ‘열정’이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지워버리게 만드는데 그 이유가 ‘조급함’ 때문이라고 하셨다.  조급함이 나를 막아서지 않도록 나와 내 주변을 항상 잘 보고 있어야겠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 오래 하기로 했으니 언젠가는 내가 적은 목표에 도달할 것을 믿으면서 말이다. 나는 나의 속도로 간다. 공부하다가 힘든 어느 날이 있다면 미래의 내가 나의 이 다짐을 보며 다시 힘을 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왕 시작했다면 즐겁게 하고 싶다. 즐겁게 오래 꾸준히 하는 투자자 되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를 하게 될 미래의 나는

1. 실거주든 투자든 부동산 매입 계약서에 도장 찍을 때 손이 떨리지 않도록, 내 물건의 가치와 가격을 알고 투자 이유를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투자에 도장을 찍겠다. 

2. 협상은 주고 받는 것이니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요구 할 것이 있다면 한다. 그리고 대안을 가진다. 대안이 있는 투자를 한다. 내가 고른 1등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지금 공부하는 나는

1. 매달 전국 시세를 확인하며 가격의 감을 잡는다. 

2. 올해 앞마당은 6개가 목표다. 너나위님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임장지를 1군데 정해보고 해본다. 실준을 듣기 전까지 반마당(분위기임장)을 하고 실준을 듣고나면 앞마당으로 만든다. 

3. 투자 공부 순서를 따른다. 

1) 매일 경제뉴스 헤드라인을 읽는다.

2) 매달 2권의 책읽기(최소)와 독서 후기 남긴다.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데 집중.

2) 올해 강의 7개 듣고 투자 동료를 많이 만나본다.

1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2 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 동료 만들기 

3 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4 1~3번까지를 반복하기

4. 일단 해본다는 마음으로 완성도가 아니라 완료주의로 행동한다.

5. 나와 가족과 동료를 소중히 한다. 친절하게 다가간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너나위님의 조언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84  그러나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20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23  투자교훈 3.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건 아니다.  따라서 나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4. 부동산 거래는 나와 매도자 둘 사이의 거래일 뿐 아니라, 기존 인맥과 중개인, 임차인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P130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P140  투자 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 있다. 

P158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P173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어야 한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209  만약 당신이 실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는 순간 긴가민가한 심정에 손까지 떨렸다면, 여러 개의 대상을 비교해 보고 그중 내가 지금 계약하려는 이 물건이 가장 좋고 가격이 싸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일 것이다. 

P226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P258  초보자일 경우 그 차이가 3,000만 원이 넘는다면 가급적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경험이 부족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실패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다. 또 건당 투자금이 적어야 한 번이라도 더 많은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3  시행착오 없이 투자 시장에 연착륙하여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P303  중요한 건, 사전에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 걸 생략하거나, 반대로 질문을 넘어 지나치게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예절은 반드시 지키고, 좋은 투자를 위해 상대에게 공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임을 기억하라. 상대에게 내가 예의 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 그들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준다. 물론, 가끔은 그렇지 않은 중개인을 만나게 될 때도 있다. 나 역시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 때문에 서러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마땅히 대접받아야 하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부딪혀보라. 부동산 중개소는 많지만 반드시 그 곳과 거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어려움 또한 넘어서야 한다. 

P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만약에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22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P324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주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P325  나에게 투자를 시작한 후 3년이란 세월은 매일 나태해지고 싶은 나 자신과 싸우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꾸준함을 이어올 수 있었다. 매일 투자를 지속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들이 곁에 있었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다’고 독려한 나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P344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한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P346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면,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된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기 때문이다. 

P347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자세가 냉혹해 보이기만 하는 투자 세계에서 당신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자연스럽게 당신 곁에 점점 더 당신과 비슷하게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 것이다. 

P351  좋은 투자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단순히 개인의 의지와 열정으로 부딪치려고 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한 후 이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P358  투자를 막 시작한 이들이나 운 좋게 첫 투자로 성공을 맛본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은 ‘들뜬 마음’과 욕심에서 비롯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열정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때론 그 열정이 나의 관심사, 즉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게 만든다. 깊이 생각해 보면, 결국 조급함이 원인이다. 만약 당신에게 그런 순간이 온다면 이를 기억하기 바란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정 어렵다면 토요일까지는 투자 관련 일에 집중하고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보라. 

P369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너나위님의 투자 매뉴얼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P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이 말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P125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132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P136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44  나는 부동산의 절대 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편이다.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P145  투자교훈 3. 전장에 나가는 군인이 자신이 가진 총알 개수를 알아야 하듯,  투자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여 자신이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 둬야 한다. 

P147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이러한 안목이 성공적인 투자에 발판이 된다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P154  매도자인 주인이 같은 곳에 세입자로 거주할 경우, 전세가가 시세와 비슷한 상황이면 매매가를 시세보다 비싸게 부르고, 매매가가 시세와 비슷한 상황이면 전세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요구할 때가 많다. 이 때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61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공급 물량의 문제보다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가치투자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모든 사람에게 위협적이기만 한 상황은 없다. 최악의 경우를 인지하고 준비해 대응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63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214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하는 경우,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P215  지금까지 이야기한 간단한 기준을 토대로 직접 발로 뛰며 투자를 익혔다. 수도권과 지방 일부, 적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안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과 시세를 파악하며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냈다.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P228  대개는 그 자산의 높은 가격대만큼이나 투자금 규모와 가격의 변동폭이 커서 감수해야 할 리스크 또한 커진다. 쉽게 말해, 출렁거림이 심한 것이다. 이런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애초에 가진 종잣돈이 많아야 하고, 큰 폭의 역전세 같은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또한 있어야 한다. 혹여 위기가 와도 투자금 외에도 위기에 오래 버틸 수 있는 체력(넉넉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는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의 변동폭 또한 투자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공급 과잉 등의 이유로 아파트의 전세가가 2년 전보다 급락하게 되면, 그 차액만큼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역전세…)…..그럼에도 불구하고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유 자금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에게는 상당히 유효한 투자법이다.

P231  투자 건당 수익의 크기는 작더라도 소액의 투자금으로 매입이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투자의 효율성은 높이겠다는 것이 내 전략이었다.

P244  리스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까? 현금, 즉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당장 통장 속에 있는 현금이 아닐지라도,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니 꼭 명심하길 바란다. 그러나 손에 쥔 칼이 예리할수록 그것은 내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P247  과거에 설정한 한도가 내년에도 동일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를 고려해 동원 가능한 현금을 수시로 파악하고, 투자나 일시적 역전세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내가 동원할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액을 전부 대출받은 경우 그에 대한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고, 현재 급여 수준으로 감당 할 수 있는지도 파악해 보라. 

P257  사실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경험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P259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사람들이 쉽게 착하는 게 하나 있다. 자신이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이를테면 3,000만원 남짓으로 집을 산다고 생각하는 것. 딱 그만큼의 투자금으로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니 맞는 말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건 집을 사용하는 대가로 내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준 전세 임차인이 나타났을 경우다. 사상 최대 입주물량이 집중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침체된 지방에서는 최근 전세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잔금을 모두 마련해야 하거나 이전보다 낮은 전세가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평소 자신의 현금 사정을 체크하라. 종잣돈과 대출 등 당신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해야 한다. 

P261  만약 당신이 투자를 어느 정도 해봤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여러지역을 알고 있다면, 최종적으로 입지가 우수하고 지역적 위상이란 측면에서도 더 나은 물건보다 먼저 공략해야 한다. 

P262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P273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P275  당장 입주 물량이 조금 많이 보이더라도 전세가율이 높고(70% 이상),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을 한다. 우선조건만 만족해도 역전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곧 회복기가 도래할 거란 의미일 수도 있으므로 당장 투자하지 않더라도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 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P277  ‘조인스랜드부동산’에는 전세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볼 수 있는 테마 검색이 있는데 이를 활용해, ‘전세가율이 85% 이상이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3,000~5,000만원가량인 단지가 많은 지역’을 임장지역으로 선정한다. 

P278  당신이 초보자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현재 사는 곳과 주변 두세 군데 정도에 직접 가보고, 가격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이다. 그렇게 가격의 감을 잡고 난 후 매달 전국시구 단위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고, 시구 단위 평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을 몇 군데 정한다(1단계), 그리고 ‘조인스랜드부동산’에서 그 지역들을 살펴보면서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2단계), 다음으로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과 미분양 현황 등을 확인해 구체적인 임장지역을 선정한다(3,4단계)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지금까지 말한 방법은 투자지역이 아닌,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방법이란 것이다. 

P282  사전 조사를 목표로 삼자.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선입견을 품게 될 수도 있는데, 일단 접할 수 있는 정보로 마음껏 상상해도 괜찮다. 직접 현장에 나갔을 때 그 선입견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를 위한 ‘손품 팔기’다

P283  현대인들의 공통으로, 일자리가 가까운 곳, 교통이 편리한 곳, 환경이 쾌적한 곳, 남들이 알아주거나 매력적인 곳, 자녀가 있는 경우 교육 여건이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 한다. 결국 이러한 요소가 입지를 결정하므로, 손품을 팔 때는 이를 기준으로 삼아 알아보면 된다. 

P291  꼭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학교가 없다 해도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학교로 배정 받는 아파트라면, 학군 입지에서 다른 아파트들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더 좋은 것을 찾는다. 마지막으로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는지도 살펴보자. 

P292  ‘통계지리정보서비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시군구 동별 연령별 인구 분포를 지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여기서 해당 지역의 연령별 인구 비중을 보면,  대략적인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젊은 인구가 많으면 이에 맞춰 상권이 형성된다. 이는 토요일 오후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다. 지역의 활기나 분위기를 가늠하고 싶다면 50세 이하 젊은 사람들이 자치하는 비중을 동 단위로 세밀하게 체크해보라

이 정도로 조사를 마친 후에,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인터넷 지식백과인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등에서 해당 지역명을 검색해 다양한 정보를 읽는다. 

P293  아파트의 가격을 조사할 때는 주의할 것이 있다. 특정 단지만 골라서 조사할 것이 아니라, 임장지역 내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는 점이다.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모든 단지와 모든 평형의 가격을 파악해봐야 한다.

P294  부동산 중개인과 통화할 때는 다짜고짜 조사한 내용부터 묻기보다는 이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데 지인이 추천해 줘서 전화해보는 것처럼 묻는 게 좋다. 중개인 입장에서도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의 전화에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 줄 이유가 없다. 또 먼저 자신을 투자자라 소개할 경우 간혹 중개인이 계약을 성사시키고자 매매 후 놓을 수 있는 전세가를 시세보다 높게 브리핑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매수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단지의 다른 중개소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로 전화해 정확한 전세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P297  지역을 눈에 담는다는 건,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상으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이를테면 마트는 어디에 있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가려면 어디로 어떻게 사야 하는지, 학원가와 식당, 공원은 어디에 있으며, 각 아파트 단지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아파트 단지를 확인할 때도 마찬가지다.

P298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P299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이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단지를 선정한 후에 인근 부동산 중개소에 전화를 건다. 나는 통화해 본 후, 친절하고 꼼꼼하다는 인상을 주거나 아니면 성격이 시원시원한 것 같은 중개인을 택한다. 

P300  초보자라면 3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방문할 중개소를 예약하시는 것이 좋다. 

다시 강조하지만, 당신이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3~4시간 간격으로 방문할 중개소를 예약하고, 중개소 한 곳에서 매물을 소개받는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고, 1~2시간은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을 추천한다. 하루에 부동산 중개소 2~3곳을 방문하고, 5~6개, 많아도 10개 미만의 물건을 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P303  이동하면서는 지금 보러 가는 집의 상황을 물어보라. 집주인의 매도 사유나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집주인이지 임차인인지도 확인한다. 임차인이라면 전세로 거주하는지 월세로 거주하는지, 만기는 언제인지 또 매도인이 임대차계약 만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매도하려고 하는 것인지(세를 안고 팔려고 하는 것인지)도 확인한다. 이에 따라 매수부터 임대를 놓기까지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집에 도착해서는 거주자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하라. 집주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라면 집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라 친절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거주자가 필요 이상으로 예민하게 굴거나 방문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한다. 내가 매수한 이후 임대를 놓을 때 그 집을 보러 온 예비 임차인들에게도 그렇게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에 스스로 정한 순서에 따라 꼼꼼히 내부를 살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누수나 결로 등의 흔적이 보이면 중개인을 통해 반드시 거주자에게 물어보라. 

확인을 마치고 나오기 전에는, 거주자에게 이사 날짜를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는 게 좋다. 이를 대화의 물꼬로 삼아 거주자와 간단히 대화하면서 매매 후 임대 시 집을 잘 보여줄 만한 성격인지 등을 가늠해 보는 것이 좋다. 

P305  물건을 보고 중개소로 돌아오면, 그날 본 순서대로 중개인에게 매물의 정보와 동/호수, 거주인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 잔금 지급 일자, 수리 상태, 매매가, 전세가 등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메모 내용을 토대로 부동산 중개인과 각 물건을 짚어가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리하기 위해서다. 그 다음엔 각 물건의 특징을 메모지 위에 직접 정리해 보라.

마지막으로 그 중 가장 괜찮은 물건 하나 정한다. 이른바 넘버원을 정하는 것이다.

그다음으로 중개인에게 해당 물건의 등기부 등본을 떼어 달라고 요청해 열람한다. 등기부 등본에는 대출 여부와 매도자가 그 집을 매수한 시기와 가격 등이 나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한 정보 외에 추가적인 사항도 파악할 수 있다….본격적인 매매 협상 시 직접 매도자에게 말하기보다 중개인을 통해 전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칫 뒷조사를 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다. 

P311  나의 경우,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 것(저층,탑층,사이드,길가에 위치한 동 등)이 아니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여기서 임대가 수월하게 될만한 물건이란, 기존에 수리가 아주 잘 되어 있거나 공실 상태라서 수리를 통해 그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P312  정작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가가 관심 있는 물건을 매입하려는 시점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P313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평소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P314  매도자에게 무조건 가격만 깎아달라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는 있는 건 없을지 생각해서 그것을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라는 뜻이다.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 알아보라. 그 필요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을지, 그렇게 해주는 대신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지를 정리해 보라. 그렇게 준비한 제안을 중개인을 통해 예의 바르게 전달하라. 

P316  만약 지금 당신이 매수한 부동산에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으나 좀처럼 쉽지 않다면, 다음을 가장 먼저 생각해 보라. 바로 가격이다. 결국 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가격이다….이럴 때 임차임을 구하는 방법은 두가지다. 가격을 저렴하게 낮추거나, 집을 원하는 가격에 어울리는 상태로 만들거나.

P319  경험해 본 결과, 매매가 협상이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상황을 이끌어가는 성향의 중개인이 전세 임대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만약 어떤 중개인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당신이 처음 손으로 중개소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그가 보인 모습과 행동을 떠올려보라. 

P322  장기간 보유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 혹은 지방에서도 입지와 선호도가 높은 일부 아파트일 경우에만 임대사업자 제도를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실행이답이야
25.02.08 16:35

자신이 고민한 부분을 월부은에서 나온 구절로 답을 찾는 거 굉장히 좋네요.. 채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sumibada
25.02.08 18:06

채니님~~ 고생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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