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 후기[내마중 15기 34조 나라무]

안녕하세요, 나라무입니다.

오랜만에 월부에서 듣는 정규강의이며 권유디님의 수업은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전부터 유디님의 수업을 들어보신 조원분들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의가 좋다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 1강에서는 1주택자가 되기 위한 혹은 현재 1주택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에 집중하여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월부강의에서 지금처럼 ‘무리’(신용대출)해서라도 매수를 권장한 시기가 있었던가 싶습니다. 물론 감당가능한 선에서의 ‘무리’가 절대적 포인트이긴 합니다!

그만큼 지금이 기회인 시장이고 세일기간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할 시기가 왔고

더이상 미루어선 안되겠다 생각되어졌는데요~

“행동을 했냐 안했냐”로 인해 다음 상승장을 마주했을 때 

저 스스로에게 질책을 할지 칭찬을 해줄지 정해지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행동해야겠다고 다시금 마음먹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현 상황에서 강의내용을 접목하여 가정을 해본다면 

첫번째 내집마련은 이루어졌기에 전진을 선택해야하는 케이스인데 

저는 지역내에서 신축으로 갈아탈 생각을 계속 해왔었습니다. 

물론 1호기 투자를 진행한 후에 일이긴 했지만 이래서 강의를 들어야되나봅니다 ㅜㅜ 

(저의 얕은 생각으로 무언가를 정했을때 벌어질 차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

또한 현재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투자후보 단지들을 분류함에 있어 제가 미스하고 있었던 부분은 

관점이 차이였던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는데요. 

저는 투자물건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거주-보유분리 관점에서 매물들을 찾아보았던 듯 싶습니다.

 앞으로 들어가서 살 곳이 아님에도 실거주자의 관점에 너무 빙의하였었는데 

앞으로는 이 부분을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물건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마중을 통해 유디님이 바라보는 현재 시장 상황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감사드리고

 ‘부동산은 단순히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공감하는 것이다’ 는 것을 가슴에 새겨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