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기준

원칙과 기준

월부 투자 강의를 들으면 거의 매번 나오는 말이 몇가지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저환수원리’이다.

투자의 원칙은 매번 강조했기 때문에 의미를 정확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투자의 원칙은 사실은 투자의 기준이였다. 수치화 되어 있어 간단하게 적용할수 있는 기준을 원칙으로 믿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적용 기준은 상황에 따라 바뀔수 있다는 깨달음이 이번 강의의 가장 큰 성과이다.

독강임투+복

독강임을 통해 실력을 쌓아 1호기 투자를 하는것이 올해 목표이다. 투자까지 가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원칙에 맞게 투자했는지 복기해서 실수나 오류를 줄여가는 것이 투자에 반드시 적용해야 할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다. 배운대로 독강인투복하면서 더 잘하는 투자자로 성장해 가야겠다. 

지속

꾸준히 하는 것은 언제나 힘들다. 하다 말다 한것들이 많아 공부하고 투자하는것이 가능할지 걱정이 된다.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고 목표를 이룰때까지 꾸준히 실력을 키워 나가는 내가 되기를…내가 나에게 가장 바라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