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도미노 1팽이질 성공 [열반스쿨 중급반 1강 수강후기 [열중반 43기 79조 두잇]]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열중1강이었다 

열중반 강의를 통해 배워야 하는 두가지를 

도입부에 말씀해 주셨는데 

1. 투자하는 방법, 2. 부자의 태도 

이 두가지를 모두 살에 와닿게 말씀해주셔서 

1. 잃지않기 위한 투자의 원칙을 다시 되새기고 

2. 여러모로 흔들리고 있는 이 시점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은 시간 이었다 

또 실전과 가장 가까운 강의라고 했는데, 

실전투자자가 될수있도록 경험에 근거하여 강의해주셔서 

더 생생하게 들렸던 것 같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그동안 강의를 들으며, 너무나 자주 들었던 말들 중 하나는 

저평가, 저가치, 저환수원리라는 단어들이다 

자주 듣고, 

모두 강조하였기에 당연히 알고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갑자기(?) 이 개념들이 생소하고, 

새롭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ㅇㅓ라 저평가를 어떻게 아는거지? 

내가 판단한 가치가 진짜 맞는건가 ? 

나 분명히 이해했었는데, 왜 갑자기 또 모르겠지…? 

뭐드라…? 

하던 현재 시점에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짚어 공부할수 있어 정말 좋았다! 

(중요) 가치있는 것 (중요) 중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어쩌면 쉽고 당연한 말같지만, 

가치에 대해 판단할수있는 방법을 알기전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은가격중에서, 또는 비슷한 가격중에서, 여러 비교대상중에서 

가치를 보는 연습을 반복하여 

저평가라고 확신을 갖고 투자에 임하는 단계가 될수있도록. 꼭. 해보고싶다. 

또 인상깊었던 것은 

현실의 투자는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리스크를 감당한 댓가로 수익을 얻는 것. 

리스크가 있다면 대비를 하거나, 피하는 것 위주로 고민을 했는데, 

리스크가 있더라도 감수할수있을 만큼 매력적인가,,, 

의 단계를 고려해 볼 것.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장바구니 담고 물건 관찰하고, 투자하기 

물건을 살때 충동적으로 살때도 있지만,,,,

꼼꼼하게 보고 또보고 참아보고(?) 사는 편인데, 

왜 이렇게 조급하고,, 안사거나 막사고 싶은건지… ㅠㅠ

부동산이라면, 억단위 아파트라면!!! 

오히려 어느때 더 신중하고 , 더 재밌게 

가치있는 단지를 담아야 한다 

내가 살 물건을 담고 관찰한다는 거 

사실 재밌고 흥미로운 일인데, 

아파트라는 부담감과 걱정으로 스트레스에 지치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독강임투하며 마인드를 다시 갖추고 

꼬옥. 투자할 수 있길. 

그리고 복기글 야무지게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