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내집마련기초반을 시작으로 앞마당을 만들고
2024년 3월 투자코칭으로 서울 매수를 목표로 (데드라인 2024년 12월)
계약서를 작성한 오늘까지 2년 6개월에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024년 3월 투자코칭을 받고 정해주신 데드라인에
서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단지를 찾지 못하고
다시 부활한 매물코칭에 도움을 받기 위해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서 자향님을 만날 수 있었다
자향님에게 매물코칭을 받으면서
내가 투자를 해야한다는 마음만으로
여러 리스크들을 생각하지 못했다는걸 알았고
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 지켜나갈 수 있는 투자의 방향을 코칭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가이드를 주셔서 희망이 있었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
자향님이 주신 가이드로 다시 힘을 내서(사실 이젠 주말마다 임장이 너무 지쳐갈때쯤이라 ㅠㅠ)
용인수 수지구 임장 시작~
가이드에 맞는 단지를 찾을 수 있었고
(코칭받은 가이드 범위에서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단지가 있었고 또 전세가도 받혀주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
두번째 매물코칭
자향님이 주신 가이드에서 찾은 매물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을 받고
최종 결정을 할 수 있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일주일동안 가격협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3일만에 끝남ㅠ 요즘 투자자들이 많이 온다는 얘기에 마음이 불안했었다)
말씀해주신 범위에서는 가격 협상이 가능했고 그렇게 계약서 작성으로 마무리 했다
두번째 코칭에서는
내가 이 물건을 어떻해 보유해야하는지
보유하면서 어떻게 상황이 펼쳐질 지
다음 투자는 어떻해 할 수 있을지 등등
투자코칭까지 해주셔서 더 확신을 갖고 자산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코칭통화를 다시 듣고 정리하고 코칭 받은데로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투자코칭부터 매물코칭까지
월부에 코칭이 없었으면
강의만 듣고서는 혼자서 결정하지 못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월부와 함께 자산을 지키면서 노후준비까지 마무리할 수 있기를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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