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독서후기_브런치

도둑맞은 집중력과 연결고리가 이어지는 ‘더 원씽’

우리는 무언가 포기해야만 한다. 성공을 거두기 위한 필수조건, 하나의 일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이는 곧 다른것들은 소외되야 한다는 의미,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멀티태스킹은 이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멀티태스킹을 중요시 했지만 반성할 일이다.

하나의 원칙, 성공의 핵심에는 단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탁월한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그 하나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중 1)모든일이 다 중요하다. 2)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이두가지는 항상 내가 버리지 못한것인데 그래서 성공을 하지 못한것일까

투자도 하나에만 집중해서 해야한다는 걸 이책에서도 말해주는 듯 하다.

일잘하는 사람은 목록에 해야할일 위주로 헤치우듯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파레토의 법칙, 20%가 80%를 먹여 살리듯이 100%가 100%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지 않는다. 멀티테스팅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해서 인지 가장 씁쓸했던 내용이다.

한분야의 전문가가 왜 소득이 높은가. 얕은지식을 넓게 아는 것보다 한분야의 최고가 성공한다. 하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항상 잊고 살고 있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일은 없다. 내 스스로 강한 목표가 없다면 혼자 해내는건 힘들것 같다.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 테두리안에 나를 밀어넣어야 열심히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자실같은 경우를 들더라도 혼자 스스로 의지만으로 힘든것을 보면

어떤 시스템안에 나를 넣어놓고 달려야 하는 것이 맞는 방법으로 보인다.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 나를 밀어놓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월중반에서 강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다. 둘다 균형을 갖는다는 건 평범한 삶을 말할지도 모른다. 성공을 위해 어느선까지 하나에 집중해서 빨리 끝내고 돌아와야하지 않을까, 이것저것 둘다 만족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다' 이말이 가장 와 닿는 말이다.

잘못된 생각, 성공한 사람처럼 흉내내야 나도 성공반열에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과한 욕심도 버리라고 한다.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것. 과함과 부족함 사이 적당함을 추구하라고 이야기한다.

큰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 여러 점(작은 실천)을 찍는다. 즉 나의 단하나는 무엇인가 큰그림속에 지금 당장해야 하는 단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작은그림 그 하나하나 초점을 해내려면 습관으로 만들고 잊지않게 메모하고 도움을 받아라 (주변 동료, 지인)

3장은 가장 내게 중요한 내용이 많았고 챙겨야할 부분이였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 너무 중요한 말이지만 우리 항상 잊고 살아간다.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한 삶이라면 이말을 꼭 명심해야한다 목적의식이 있는 삶, 만족에서 얻어지는 행복.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중요한건 우선순위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고 그 보상이 너무 멀다면 우리는 동기가 감소하고 해내려는 의지가 약해진다 목표를 설정시 탑다운방식으로 설정, 최종목표-5년-1년-한달-한주-하루의 목표를 설정해 진행해보자

목실감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이러한 목표설정방법이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이다. 내 책상앞에 올해 계획이 적힌 메모지가 보인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업무시간에 집중과 여유를 부리지 못한 나를 반성한다. 오전에 중요업무를 해치우고 오후에 나머지 잡다한일을 처리하듯이 배치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겠다.

원씽을 읽고 '내것으로 만드는 순간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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