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오늘도 3빡하게 8팔하게 독강임투하조 용담아몬드]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용기있고 담대하게

용담아몬드입니다.

 

오늘은 열중반 첫 오프라인 모임을 했는데요

지역민들이 많지 않아서

열중반 모임을 오프라인으로는 처음이었는데

긴장되고 떨렸지만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같은 지역에 사시다보니

굉장히 반가웠고

각자 다른 경험들을 하셔서

그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들어도

두 시간은 너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월부은’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 읽었을때는 그저

너나위님의 투자 방식에 놀라서

 

‘와 나도 투자할 수 있겠는데?’라는

용기를 갖게 됐고

 

이번에 재독을 했을때는

너나위님이 어떤 생각을 갖고

투자처를 찾으셨고

어떻게 기준을 삼고

협상과정에서 느끼셨던 생각까지

결과보다는 ‘과정’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이 발제문에 대해

어디서도 듣기 힘든 소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를 하신분들,

결혼을 하시고 육아도 병행하시는 분들,

자영업을 하시거나

부업이나 투잡 쓰리잡을 하시면서

겪었던 경험담 등등..

 

‘아 나는 저때 어떻게 하지? 어떻게 했었지?’라는 생각을 하며

그들이 지나온 과정과 그 생각들에 좀 더 공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다음 2주차에는 ‘원씽’ 책을 읽고

더 깊고 소중한 의견들을 나누면서

 

또 서로 배우고 좋은 자극이 되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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