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54조 집4서 3십억 달성하고 54억까지 해낼조 눈꽃7] 열정의 에너지가 폭팔했던 1주차 오프모임 🙊

 

 

 

기대하고 고대하던 열중반 1주차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OT때의 떨림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채 만나는 조원들과 만남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의 이야기, 독서, 투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풍성하던 첫 오프모임 후기 남겨봅니다.

 


 

Q.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가장 인상 깊었던 한문장은?
64p. 투자의 제 1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노후 준비는 셀프‘

 각자가 다르기도 했지만 공통적인 부분으로는 노후준비해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며 공부를 시작한 계기들도 이런부분들이 일치함을 알 수있었고 조원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은 고민을 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한팀을 이루었구나 생각이 들던 첫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연결된 논의주제 1은 투자를 결심하기된 상황과 마음과도 연결되었습니다.

가장으로써, 나의 노후,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좀 더 알았다면 기존의 자산을 조금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들수 있었음을 깨닫고 더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 나아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있는점도 멋있었습니다.


Q.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저환수원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금까지 살아오며 투자/매수에 대해 실패했다면 무엇때문이고 왜실패인지, 또 어떤것을 배웠나요?

=> 저희 조에서는 투자경험, 0호기, 개인자산을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 이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매수할때의 문제점. 매도할때의 상황, 어떤 것들을 배웠고 월부에 있으면서 왜 그것이 실패인지 알게 되는 점들을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조원분들의 다양한 사례와, 대출, 입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왜 필요하고 내가 좋아하는 집이 아닌, 매도했을때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집을 사야한다는 원리를 배울 수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Q. 저환수원리에 대해 진짜 의미를 배웠는데, 가장 와닿았던 부분과 기존과 달랐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

  • 끼끼님께서는 저평가와, 리스크에 대해 언급해주셨는데요.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것과 , 가치파악을 위해 독강임투에서 임투능력을 키우는 것에집중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팬더님은 환금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저층, 탑층, 거래량이 아니라 수요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본은 결국 수요과 공급의 싸움이라는 것을 배울 수있었다고 하셨습니다.
  • 퍼프리아님께서는 입지에 대해 이정도면 좋네~ 라는 일반인의 시각으로써 매수를 하셨는데, 저환수원리의 체계적인 기준의 투자기준이 굉장히 와닿았다고 하셨는데요. 투자복기에 대한 중요성도 기억에 남는다고하셨어요.
  • 럭키스뤼이신 윤스뤼님은 예전에는 갭차이만 보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 이셨는데 월부에 있으며 선호기준과 저평가에 대해 알게 된 점이 인상깊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월전님과 저는 환금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을 사야하고, 막연히 다채를 투자했다가 오는 역전세 대란이 오면 물건을 지킬수 없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깨달을수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중반 독서모임의 느낌점을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역시나 에너지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모두에게 같은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조모임을 가지신 분도 있으셨는데 조모임에 나오니 좋다고 하셔서 아빠미소가 가득 나오던시간들이었습니다.
 

공통된 주제로 같은 열정의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와 투자, 독서에 대한 의견들을 듣고 공감할 수있었던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한달 동안 잘 부탁드리고, 서로가 밀고 끌어주며 각자의 한달 목표에 도달해서

‘완주고양이‘를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중 43기 54조 모두 화이팅 :-)

우리 조원들이 짱이야!!!!!!!👍

 

 

 


댓글


윤스뤼user-level-chip
25. 02. 09. 20:45

우아~ 다시금 알찼던 조모임이 떠오르는 후기네용 ㅎㅎ 조장님 역시 최고

앞마당부자user-level-chip
25. 02. 10. 17:38

오오 눈꽃님과 오프모임이라니!! 조원분들 부럽자나요~~>_<❤❤

다랭구끼끼user-level-chip
25. 02. 10. 18:20

조장님 글을 읽으니 두근거렸던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새삼 다시 느껴집니다~! 나는 완주고양이~~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이번주도 조장님 글 읽고 다시 힘내서 파이팅 빵야빵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