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기 2주차 강의는 지방도시의 가치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로 연결 짓는지를 배웠습니다.
월부의 투자는 가치대비 싼 것을 찾아 자기의 수준에서 감당가능한 투자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잊지 않는 투자.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덜 위험한 것에 투자를 해서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위해서는 사람이 뭘 선호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알아내고 그 가치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지방도시의 가치를 어떻게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투자로 연결 짓는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게리롱님이 그간 5대 광역시와 6개의 중소도시궁에 4개구 정도를 뺀 나머지를 임장했고 이중에 투자를 했던 노하우를 녹여낸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는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아직 후기를 쓰지 못했지만 지난 7월에 게리롱님의 임장보고서 작성 특강을 온라인으로 수강했었습니다.
그간 임보 쓰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가 열중을 듣고서는 더 이상 미룰수는 없었고, 고민을 하며 찾다 보니 게리롱님 강의가 있어서 임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임보 강의에서는 하나 하나 쉽게 초보를 위해서 분임, 단임, 임보 쓰기 나중에 관리하기 등을 초보를 위해 알려주셨고, 분임 체크리스트와 시세 관리하는 양식도 주셔서 임보에 대한 기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본 후에 실준도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게리롱님 덕분에 임보에 대한 마음의 허들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도 지난 강의와 비슷할까? 어떨까? 하며 들었습니다.
지난 임보 강의에서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오랜 기간 그저 경험하며 쌓아가신 실력이 진심으로 와 닿아서 임보 강의가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했습니다.
그 강의 때 보다 훨씬 더 능숙해진 그리고 세련되어진?? ^^:; 게리롱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임보 강의도 그랬지만 이번 강의도 장표들을 앞으로 지방 앞마당을 만들때 앞마당 3개째 초보인 저에겐 교재가 되겠구나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초보 수강생이면서 수도권 거주자인 저는 수도권에서도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고 각 단지 개개의 특성과 상품성을 알아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매우 달랐다는 것을 월부에 와서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알자 라는 결심은 섰습니다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방은 더군다나 살아 본적이 없으니 더더욱 알기 힘들었고 이번이 첫번째 지기수강이기에
임장을 가서 분임을 가고 단임을 가서 어떻게 1달 만에 그것을 알지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특정 예시 지역의 분석을 듣고, 그리고 지방을 임장하는 방법이 수도권과 다름을 배울 수 있는 2강이 참 새로웠습니다. 선호도와 가격을 바라보는 눈, 공급을 이해하는 것, 소액투자가 목표인 상황에서 적은 투자금으로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하고, 이를 지속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비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많이 살고 어느 곳을 좋아하는지,
단지를 볼때 어떤 것이 상품성이 있는 것이며 무엇을 우선으로 봐야하는지
그리고 거기서 내게 가능하고 감당가능한 수준의 투자금을 갖고 수익률 200% 이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강의를 듣고 좀 더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분임을 1주차에 갔고, 2주차 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단임을 2일 동안 하면서 단지를 볼때 내가 무엇을 놓치고 왔는지 강의를 들으면서 어렴풋이 깨달았습니다.
단임을 하면서는 보고 내가 잘 보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는 중요한 것은 거의 놓쳤구나. 사진도 내가 나중에 보기에 도움되지 않게 찍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단임을 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보고 지나갔고, 적지 못했고 와서 생각해보니 잘 생각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분임과 단임시에 봐야할 부분들을 미리 정해두고, 그 부분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명확히 파악을 한 후에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떤지를 파악하고 오는 것을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바뀔 수 있는 것과 바뀔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그 중에 바뀔수 없는 부분을 집중해서 해야겠습니다. 이 부분이 결국 사는 사람들의 거주만족도와 연관이 있고, 결국 상품성의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단임을 가서도 중간에 잠시 과연 내가 투자를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문득 들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과연 내가 정말 투자를 실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기본도 잘 몰라서 가끔 복도식이랑 계단식도 잘 파악할 뿐더러 생활권 순위와 의견 내기, 단지임장을 통해서 선호도를 파악하는 구체적인 방법, 매물을 보기 위해서 부동산 매임하고 매물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서 투자 물건들을 정해 시세트레킹을 하고 내 수준의 투자금을 정리하고 종잣돈을 모은다는 이런 여러가지 다양한 영역들의 구체적인 사안들과 전체적인 이해, 이런 과정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행동하는 방법들을
모른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성과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지만 아직은 실제 실무에 필요한 구체적인 수행 과정들을 잘 모르고, 강의를 통해 알려주는 정보들도 암기하시 못해서 그걸 직접 지역과 단지를 보며 적용해보는 것등 세부적인 사안이 매우 부족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 앞마당 3번째 만드는 상황이기에 당연한 일이지만, 여기에 임장을 가기 위한 체력과 정신력을 만들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과를 보내야하는 것들이 여전히 어렵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깊이 생각해보지는 못했지만 강의에서 그간 게리롱님이 매일 매일 월부에서 배운 대로 하나 하나씩 끈기를 갖고 해나가면서 쌓아간 수백, 수천번의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그 방법을 물흐르듯이 설명하며 성장해간 흔적들이 느껴져서 인 것 같습니다.
게리롱 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적으면서 늦게 나마 월부를 알게 되었고 이 안에서 오래 남기로 했구나 라고 생각했다는게 참 잘한 일이구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월부 강의는 언제나 그렇듯이 단순히 돈벌기 강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좀 막연하지만 저는 월부 강의를 통해서
내가 잘 살기? 행복하게 살기? 성장하며 살기 위해서 배우고, 행동하고
그걸 몸에 체득해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베어나와서
결국엔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의 삶으로 먼저 살아온 강사님들이
매일 매일, 숨쉬듯 하는 여러가지의 작은 행동들을 쌓고 연결해서
성장하는 삶을 만들어온 경험을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성장의 기록 자체인 강사님들을 만나서 인생을 배우는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꿔보고자 하는 행복을 추구하고 성장지향적인
조원분들에게 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인생 교과서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점도 있지만, 힘든 점은 성과를 내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생각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려고 도전하면서 배워가고
인생을 바꾸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문제를 극복해나가면서
실력을 키운다면 결국엔 원하는 노후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적용할 점
마지막으로 체력이 부족하고 아직 단임 분임에 훈련이 부족한 저를 부드럽게 멱살 잡고 가주시는
23조 첫 의지만큼 조장님과 조원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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