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 Gerard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세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02.0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기본적으로 삶의 중요한 부분들에 필요한 이야기 들이라 좋았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 보세요

[Chapter1. 2장. 도미노효과]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첫 번째  #순차적 성공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작은 도미노라 할지라도 자기보다 1.5배 더 큰 후순위 도미노를 넘어뜨릴 힘이 있다. 작은 도미노 하나 넘길 원씽에 집중하면 성공은 순차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그리고 그 키 업무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한다.

롭무어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당장은 아무런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믿고 있다면 성과는 어느 순간 버블팝처럼 '짠'하고 나타날 것이라 했다. 롭무어가 말했던 올바른 일과 방향이 바로 원씽을 뜻하는 것이리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자.

[Chapter1.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한정적 의지력 #의지력의 효율적 분배

의지력이라는 건 무한하지 않고, 원할 때마다 끌어 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사용해야 한다. 아침시간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쇼츠영상을 보는 것은 뇌에 도파민 자극을 주고 의지력을 갉아먹는 일임을 기억하자. 

의지력은 한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아끼고 아낀 의지력을 바탕으로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원씽) 해야 효율이 높아지고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Chapter3.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착각 #사고의 확장

통상적으로는 큰 일을 벌이면 리스크 역시 크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한계를 두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나 역시 저 말 때문에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계를 정하는 것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내 일의 사업성을 갉아먹고 있었다. 일을 벌이는 것이 두려워 무의식적으로 피했던 것 같다.

사업을 확장하거나 고용을 할 때 나는 못 할 것 같다고 단정 짓지 말자. 최대한 사고를 크게 하고 사고의 울타리를 치지 말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개인 사업을 하다 보니 생산성과 효율성에 대한 결핍이 크다. 하루종일 바쁘게 무언갈 한 것 같은데 저녁에 집에 와서 하루를 돌아보면 정작 손에 잡히는 성과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뒤돌아보니 '목표의식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일의 중요도/선결사항을 무시하고 그냥 닥치는 일들을 쳐내는데 급급했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확고한 목표의식은 없지만 하루 날 잡고 큰 틀의 목표의식을 먼저 정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 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목표의식 정하기
 2.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목표 역산하기 (목표의식 -> 5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1년 원씽 -> 1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번 달 원씽 -> 이번 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오늘 원씽)
 3. 건강을 잃으면 성공도 없다는 생각으로 늘 건강관리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6]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P. 46] 바쁜 것과 생산성이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사업이 알아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P. 68]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처음의 작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진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쌓이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P. 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P. 190]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 속에 들어 있고, 이것은 다시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또 이것은 이번 달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작은 것이 합쳐지고 더해져 결국 큰 것을 만들어 낸다.

[P. 204]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P. 227~228]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 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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