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모임을 이래서 해야 되는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른 오후에 만나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다 같이 모여 오늘 임장한 곳에 대한 느낌, 그리고 각자의 현재상황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얘기 나누었습니다.
갈아타기를 하려는 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분 등등 조원분들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하고 속으로 고민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 분위기 임장 시 각자 느낀 점들이 비슷하면서도 다른부분에 대해 얘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들을 듣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부사님들이나 세입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간접적으로나마 현 부동산 상황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올해 또는 상반기 안으로 각자의 목표를 잡고 열정가득한 모습들에서 저 역시
좋은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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