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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엔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5년 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명확한목표 #의식적인연습 #타인을돕고싶은욕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내용 정리
1) 저자 소개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연구로 수석 졸업한 후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옥스퍼드대학에서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악관, 세계은행, 미국프로농구협회(NBA)와 미국프로미식축구연맹(NFL) 소속 팀들과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캐릭터 랩(Character Lab)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모두가 선망하던 자리를 떠나 박봉의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점은 단순히 지능지수(IQ)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여러 해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 그리고 재능보다 목표 달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 즉,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의지와 자기절제에 대한 10년이 넘는 종단연구는 수많은 학술 저널에 기고되었고,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NPR》, 《포브스》 등 많은 언론들에서 그녀의 연구를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에 올랐다. 결국 그 독보적인 연구를 인정받아 2013년 맥아더 펠로(MacArthur Fellow)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맥아더재단이 1981년부터 매년 창의적이고 미래의 잠재력이 큰 인물 20여 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일명 ‘천재에게 주는 상’(genius grant)으로도 유명하다. ‘그릿’에 대한 그녀의 연구는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재닛 엘런의 연설 등에 인용되었으며 그녀의 TED 강의는 1,000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연구가 담긴 첫 번째 저서이다.
2) 책요약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29p.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 그릿에는 열정과 끈기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며, 그 열정과 끈기를 갖기 위해서는 회복력과 근면,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43p.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 실패를 경험했다고 아쉬움으로 실패에 계속 머무르면 안된다. 중요한 건 다음이며, 그래서 이 실패를 통해 내가 무엇을 배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물어보야 한다. 혼자서 생각만 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로 돌아와 올바른 방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어떻게 갈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68p. 우리는 ‘완성된 탁월한 기량’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일상성보다는 신비함을 선호한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가? 마크 스피츠가 우수한 기량을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고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 재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재능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노력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스스로에 대한 하나의 변명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안도감을 얻게 된다고 볼 수 있다.
96p.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 열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말 그대로 뭔가 일시적인 느낌을 주는 경향이 큰 것 같다. 아무래도 열정이 넘쳤다가 많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경험을 해왔다는 게 크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기서의 열정은 강도의 의미보다는 지속성의 의미를 뜻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명확한 대상에 대한 열정을 가진다면 오랜 기간 지속해갈 수 있다.
103p.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 살아가다보면 의도치 않게 정말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고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도 대다수다. 그렇기에 하위 목표를 잉크로 쓴다면 오히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다. 우리가 고정해야할 것은 상위 목표이며, 상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다양한 하위 목표들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옮기거나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131p.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 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처럼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한마디로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 그릿은 의도적으로 길러나갈 수 있으며 관심을 명확히 하고, 의도적인 연습과 목적의식 그리고 희망을 갖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가
143p.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이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 우리는 대게 결과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한다. 하지만 과정을 통해서 살펴보면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으며 여러가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당장 무엇인가 결정내리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
162p.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심의 단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는 반복되는 질문을 던지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을 버티는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
168p.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 잘하는 것을 더 날카롭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족한 부분 혹은 약점인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당장은 약점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개선해가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는 관심과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69p. 전문가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 집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피드백에 대한 수용성이다. 아무리 집중을 한다해도 이미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만큼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보완해갈 수 있다. 그렇기에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170p.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 반복. 그리고 또 반복. 다시 반복. 능숙할 때까지 계속해 가는 노력을 통해서 전문가가 되어 간다. 과연, 나는 그런 반복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 단순히 행위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겠다.
197p.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 개인을 넘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치. 한 단어로 표현하면 사명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노력을 통해서 타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 사명감이 뚜렷한 목적의식이 될 수 있다.
203p.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 어떤 일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위한 목표보다는 타인을 돕기 위한 사명감이 더해졌을 때 더 오랜 기간 유지하고 이어갈 수 있다.
255p. 능력에 대한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와 반대로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 과정은 힘들다. 하지만 그 힘든 과정을 견뎌내면 성취감과 성공을 맛볼 수 있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해가고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며 다시 또 과정을 견디고 성장하고 그렇게 선순환의 구조를 갖게 된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285p.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매우 강하다’이고, 두 번째 답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면 당신은 이미 그릿을 길러주고 있다.
▶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그릿을 갖고 있고 그런 삶을 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23p.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동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 물론, 혼자서 무엇이든 잘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환경안에 있을 때 무엇인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거나, 그런 삶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있는 것은 중요하다.
358p.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빠르게 가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멈추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실패했다고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조금 더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하나, 하나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시간들이 쌓여 흔히 말하는 재능으로 돌아오게 된다.
362p. 내가 어릴 적 아버지는 “네가 천재는 아니잖니.” 라는 말을 자주 하셨다. 이제 나는 그 말이나뿐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도 한 말임을 안다. 천재란 노력하지 않고도 위대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아버지 말이 맞다. 나도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전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코츠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 천재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도 천재가 될 수 있다. 단, 여기서 필요한 건 부단히 계속할 수 있는 그릿이다.
2. 느낀점
처음 그릿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릿에 대한 정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이유로 열심히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그릿을 위해 필요한 건 단순하게 열심히 꾸준하게 아는 것을 매번 새롭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으면서 느꼈던 건 크게 3가지가 있는데 가장 먼저, 내가 원하는 바 혹은 이루고자 하는 바에 대해 매우 깊게 이해하고 스스로 알아야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나아갈 방향으로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지만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고 그 방향으로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고, 노력에 따른 결과도 단순한 결과가 아닌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피드백에 관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내용과 일정 부분 연결되는 내용이기도 한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적절한지 등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함으로써 단순한 연습이 아닌 의식적인 연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았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을 반복하면서 일정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면 다시 피드백을 요청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면서 이 과정을 반복해 가는 것이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 자체도 어렵고 피드백을 받는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행동까지 이어지는 것이 쉽지 않은 영역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첫번째 이야기한 내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는 것과 다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그릿을 기를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이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타인을 돕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 있어도 도울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실력이 없는 상황에서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내 마음과 의도와 다르게 내 도움이 오히려 타인의 삶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는 내가 돕고자 하는 분야에 있어서 철저한 실력이라는 것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돕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리고 여기에 사명감이라는 것이 더해진다면 첫번째에서 이야기한 내가 나아가고자하는 명확한 방향성이 됩니다.
그리고 타인을 돕기 위해 내 스스로 노력을 하고 성장을 해야하는 것이 반드시 필수적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나의 노력의 방향성이 올바른지 알기 위해 피드백을 요청하고 받아들이며 수정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준함으로 이어진다면 그릿을 갖춘 사람으로 충분히 내가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성장해가며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다 따로 있는 것 같은 것들이 결국에는 하나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된 듯 하네요.
이외에도 한가지만 더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이야기해보자면 그릿을 기르는 네가지 방법이었습니다.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이렇게 책에서 하는 이야기하는 네가지에 대해서 그릿을 기르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떤 일에 있어서 성공하기 위한 하나의 공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사를 가졌고, 투자자로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에 있어 익숙해지면서 흥미가 떨어지거나 정체되었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순간들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전문가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지 말해주고 있어 안주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3. 적용할 점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인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 노력이라고 말을 하며 무엇인가를 잘하기 위해 노력이라는 것을 하지만 쳐내는 것은 아닌지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서 이야기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을 통해서 올바른 노력을 하는 것을 적용하고 싶습니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75p.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 재능 대신 노력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잘하게 된 경험이 있나요? 그 경험과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 나눠주세요.
331p. 실패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대처 방식이 성공 여부에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 합니다. 교수님은 그것을 그릿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불굴의 용기라고 부릅니다.
> 투자자로 혹은 인생에 있어서 실패를 한 경험이 있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이런 상황에서 실패에 주저앉지 않는 나만의 대처 방식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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