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저환수원리 새겨두자 저환수원리 자다가 깨도 저환수원리 [열중 43기 책을 10어먹는 6인조 치와와]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한동안 임장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앞마당 늘리기 욕심으로 눈에 불을 켜서 직진하던 나날을 보내고

오랫만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었습니다. 이미 가슴속에 새겨둔 “저환수원리”를 또 다루시다니…

 

게리롱님이 강사라도 중요한 내용이라도… 들은 것을 또 들으려니…Aㅏ…. 임장가고싶어….

아… 지역분석……… 아 내 2호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하고싶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

 

이것이 저의 속마음이었어요.

 

강의를 들으며, 부끄러웠습니다. 임장은 그래도 열기를 듣던 그 햇병아리 시절에 비하면 많이 늘었고,

임장에 미쳐가며 사모으고 선물받은 임장템들이 무색하게.. 사실 템빨도 있지만….

 

지금 내가 필요한 것은 “투자를 위한 내공이었음을”요..

 

사실, 제 노트북 속에는 임장보고서가 4개정도 쌓여있었어요.

작년 9월에 들어와 내리 강의를 쉬지않고 들었으니, 그럴만도요.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아.. 이 단지 저평가는 도대체 어떻게 봐야했더라…?”

“아.. 이 단지 가치가 도대체 뭐지..? 전고점이랑 ㅎㄱㄴㄴ 단지별 평을 봐야했나.. 아님 매임 부사님..?”

 

부끄럽지만, 열중 강의를 들으며 생각했던 것이었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역만 늘리려 하던 욕심쟁이 허수아비 임장러..

 

게리롱님 덕분에, “저환수원리”를 실제 사례에 비추어 함께 분석해보니까,

깊이가 조금 더 깊어진 것 같아요.

 

물론, 강의만 듣고 끝나면 휘발되겠죠. 너무나도 다행인 것이 오늘부터는 우연히도

게리롱님이 다뤄주신 모 광역시 분임부터 시작합니다.

 

이번달 축복같이 누리고 있는 재택근무와 긴 연차 덕이겠지요. 열심히 누리려구요.

임장하면서, 게리롱님이 차근차근 알려주신 “저환수원리” 그리고 “시세트레킹” 이번달엔

조금 더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건데요, 게리롱님 교안…! 너무 짜임새있고, 강의에서 전달하려는 의도와 일맥상통해서 관련업계에 있는 제 입장에서는 교안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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