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23조 울산큰고래]

월부 강의를 시작으로 좋은 강사님들의 동기부여와 자극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인사이트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우리가 실제로 자주 접할 수 없는 큰 업적을 이룬 인물들의 좋은 습관과 팁을 바로 엿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특히나 일상 속에서 시도해보지 않았을 법한 명상과 그 효과에 대해서 추천해주는 것에서 호기심과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타이탄들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으며, 우리들이 늘 실수하고 반복하는 문제들에 대해 그들도 동일하게 고민하고 힘들었었던것들을 보고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또한 책 내용 중 '강한 사람들을 미리 연습한다'라는 구절이 인상 깊었는데, 우리가 두려움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상상하면 생각한거보다 더 크지 않다는 것이 였습니다. 저 또한 이처럼 용기 내지 못하고 있는 어떤 일에 대해서 위 내용처럼 한번 구체적으로 그 두려움을 구체화해보고 다시 용기 내어 시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