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4기 64조 강동산] 2주차 강의 후기

편한게 반말체로 씀.

2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지만, 분위기 임장을 핑계로 강의를 늦게 듣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부상으로 이틀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강의를 늦게 들은 것을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반드시 일찍 조금씩 듣자.

이번 강의에서는 게리롱님이 등장!

젊으시고 잘 생기셔서 놀랐다!!

이번 강의는 광역시보다는 C지역 중소도시를

온전히 1~100까지 완벽 정리를 해주셨다.

중소도시에서 우선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

봐야하는 기준.

우선순위가 헷갈릴 경우는 이것을 봐라!.

등 깔끔한 표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눈에 똭 보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였다.

C지역을 완벽하게 강의 해 주신 후,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할 때,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남기는지도 전부 알려주셨다.

여기서 확실히 사전에 해야하는 부분은

루트 및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확인하고, 일정을 짜야 한다.

거리와 시간, 비용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내가 아는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언제 진짜(?) 투자자가 될지.

그렇기 위해서는 등등 이야기 해주셨다.

격려와 응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항상 마지막에 쓰는 말이지만.

임장하고, 임보 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와이프에게 감사하다.

힘들고 지칠 때 같이 나아가 준 우리조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번 나의 임자지는 이번 게리롱님이 알려주신 C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가보고 싶다!

다음 임장지 선택 시 게리롱님의 강의를 꼭 기억하자!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