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를 듣고 무슨 자신감인지 바로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매일 아실을 매일 보다 보니 어느새 저환수원리는 잊고 

 머리 속에는 20% 빠진 물건은 저평가다!! 만 남아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적은 투자로 차근차근 시작하자고 월부에 왔는데

 점점…어차피 투자할 거 제일 좋은 걸 사야지! 하고 

 고점 대비 가격이 빠진 서울에 비싼 물건들만 찾고 있더라고요.

 정말 돈이 많은 것도 아니면서 어디서 이런 허세가 나왔는지 또 한번 반성을 했습니다.

 

 이번 열중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진짜 그 열기 듣고 난 후 한달 동안 

 제가 했던 바보 같은 짓을 다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진짜 열중 안 들었으면 어디 가서 월부에서 하라는 대로 했는데 망했다며

 망언을 하고 다닐 뻔 했습니다…. ㅠ

 

 진짜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투자자와 부자의 마인드는 어때야 하는지

 독서와 강의를 왜 계속 해야 하는 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게리롱님의 햇반 시세트레킹을 들으면서

저 역시 전자 제품 하나 사는데도 모든 사이트를 검색하고 최저가를 찾는데

몇 천만원에서 몇 억까지 하는 아파트를 투자하는데 그 정도의 열정도 없이 수익을 얻으려고 했다니…..

진짜 너무 와닿는 비교였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한눈팔지 않고 1년동안 꾸준한 독서임으로 투자의 기회까지 가도록

 잘 따라가겠습니다!!

 

 

 

 

 

 


댓글


정예부
25. 02. 12. 06:22

수고하셨습니다. 남다른시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