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환.수.원.리 각인!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부자되는 쿠적사고]

안녕하세요.

부자되는 쿠적사고입니다.

열기를 지나 실준을 듣고 바로 지투기와 서투기, 신투기를 들으며

열중을 등한시 했던 과거의 저를 혼낼만큼 

다시 한번 뿌리깊이 되새기고 현재의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열중반 1주차 강의는 결론 파트에서 늘 이게 맞는지 확신을 가지기 힘든 저에게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하고 접근하라는 말씀을 들은 듯한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부터 월부인이라면 모두가 뼈에 깊이 새겨야 할

저.환.수.원.리는

임보를 쓰기 시작하고 임장을 거쳐

앞마당의 마무리를 하면서 늘 뼈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준점이 되는데요.

이번 게리롱님의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에 대해 기존에 배웠던 개념과

실전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더 효용가치가 있고, 더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지를 보고

투자할  단지를 고를 때

기존에 보았던 저.환.수.원.리와 배운 이후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를

비교해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앞마당이라고 해놓고

새로운 앞마당을 만드느라 혹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로

등한시 했던 반마당들의 단지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제대로 파악해보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1호기는 못했지만

최선의 선택을 하게되었을 때 게리롱님이 알려주신 복기방법을 통해

저의 시야가 얼마나 좁았고,

그래서 무엇을 놓쳤는지를 살피면서

2호기, 3호기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하게만 보였던 튜터님의 초창기 시절을 함께 복기해주시면서

아낌없는 경험을 나눠주신 1주차 강의시간 내내 너무 감사했고,

이 모든 레버리지들을 자양분 삼아 저도 갓벽하진 않지만 

실패하지 않는 1호기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