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수시로 통장 잔고를 살펴보는 재미로 살게 될 저를 상상해봅니다.

월 100만 원 더 생기는 3주 부자습관 챌린지, 재테크 기초반

 

 

  사실 전, ‘월부카페’ 의 게시글을 통해 ‘Buboo’ 라는 어플을 알게 되어, 22년 4월부터 적고 있었습니다.

 부부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공유하며, 각 지출 항목과 가족 구성원을 구분하여 지출내역을 확인할 수 무료 치고(?) 제법 좋은 어플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여윳돈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 실제 제가 쓰고 있는 ‘부부어플’ 화면 캡쳐 이미지 / 적금비율… ㅠ,.ㅠ)

 

 

 잔고가 바닥나는  매월 20일쯤 되면, 서로의 지출 내역을 보며, 지적하기 바빴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그동안 왜 돈이 모이지 않는지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각자의 고정지출항목을 확인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여 프린터 후, 강의내용대로 통장을 구분하였습니다.

1년 전 새집으로 이사를 한 까닭에 주거비와 교육비가 상당하여, 어디서 어떻게 줄여야 되는지 오늘 과제 제출 전까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대충 살아왔던 벌을 아직도 고민하여, 세게 맞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으신다면, 남편이 굉장히 저에게 협조적이고, 경제적 가치관이 맞는다고 생각하시죠?

저희 피눈물(?) 나는 희생이 뒷받침되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동안 어찌 어찌 조금씩 모았던 적금 180만원(푼돈이긴 하나, 나름 제 비상금ㅠ)을 깨서, 기존에 신용카드에 미결제대금으로 남아 있는 금액을 선결제하고, 기존의 신랑 용돈도 5만원이나 올려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답니다.

거기다가 신랑이 월부강의를 1시간씩 들을 때마다 외출 1회 가능

(신랑이 강의를 다 듣게 된다면, 저와 아이들은 한달동안 신랑얼굴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제스스로 이렇게 자비로운 아내가 없다고 엄청 칭찬하고 있답니다.ㅋ)

   신랑이 기존에 조그맣게 진행했던 사업을 접고, 10여년만에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한 까닭에 부부합산수입이 사회초년생 2명의 수입을 합친 수준이지만,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는 거대한 꿈을 안고 있습니다.

 

  몇 가지 실행한 것들와 계획을 적어보자면, 제가 더듬거리며, 100번 설명하는 것보다 너나위님의 강의 1번 보여주는 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개인연금의 장점을 알게 하여 남편을 가입시켰습니다. (저는 월부 덕분에 작년에 가입했답니다.ㅋ)

그리고, 종잣돈이 쌓이는 것을 남편이 확인하여, 의지를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매월 말일에 통장잔고를 보여줄 생각입니다.

아동수당으로 현재 불입하고 있던 ‘연금보험’을 해지하고, 연금저축으로 변경하여  ‘ETF’ 로 잘 운영해볼 생각입니다.(이것 역시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  공부할 거 투성이…ㅠ) 

 반드시 실행하려는 한가지를 적으라고 하셨는데, 막상 적고 보니 뭔가 많이 변화 중이거나 변화했네요. ^^

실행력이 약하고, 귀 얇고, 잠 많은 두아이 엄마도 이렇게 현재 진행형이니, 다른 월부인들은 더 많이 성장하시리라 믿습니다.

 ‘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딸이 짧은 그림과 함께 적어준 글을 공유해봅니다.  딸아이가 ‘자기그림’ 허락도 안 받고, 막 유포한다고 나중에 폭풍 잔소리를 할 수 있지만…ㅋ(그림에 적힌 글은 ‘정영욱 작가님’의 글입니다.)


댓글


자근쉼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