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이게 맞나, 싶어도 계속 앞만 보고 달리면 짐이 가득찼던 가방이 가벼워지는 것처럼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강의 막바지에 너나위님께서 하신 저 이야기에 위로가 많이 되었다.
회사 다니며 직장인 생활할 때는 몸이 바쁘고 마음이 편했다면
지금 개인사업자로서의 생활은 몸은 조금 편해졌을지 몰라도 마음은 너무 바빠졌다.
미래를 생각하니 불안하고,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자는 마음에 벌려놓은 일들은 많고,
멀티가 어려운 내가 멀티플레이어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나아가는게 맞는건지,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라는 의문이 드는 때에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중간중간 코 끝이 찡해졌다.(역시 F너나위님..저도 F…)
진심으로 해주신 말씀에 위로받고 용기얻어 계속 열심히 해보련다.ㅎ
재정적인 부분만큼은 미래에 덜 걱정하고 싶어서 올해부터 제대로 재테크기초 다지고 자산 불리기 목표로 달려봐야지.
댓글
우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