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1단 독서하는 2월이조 이푸]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02.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무의식의 힘 #생각 #현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코끼리 생각이 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떠올리게 만드는 존재는 무의식이다. 무의식은 우리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 생각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다. 내 무의식에 부자라는 뿌리가 있다면 그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고, 내 무의식에 가난한 자라는 뿌리가 있다면 그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무의식을 잡을 것인가?

[4장-6. 부자의 말투]

#감사하기 #감동하기 #감탄하기

부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다. 자리에 없는 사람, 연예인 등 가십거리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이런 감정들이 내면에 자존감으로 점점 채워진다. 감사는 사람의 존재를 향한다. 우리는 보통 사람의 능력을 칭찬한다. 사람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게 되면 그 감사들이 모여 자존감을 이룬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의 20대 시절을 돌아봤을 때 과연 ‘나는 내 20대를 존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대를 돌아보면 후회하진 않지만 존중하냐는 질문에는 쉽게 ‘yes’ 라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등 후회 없이 20대를 즐겨서 미련은 없지만 존중하기는 어려웠다. 30대를 맞이한 지금, 내가 40대가 되었을 때 30대의 나를 존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했다. 강의듣고 임장하고 임보 쓰는 것이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무수히 많았다.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을 칭찬하고 싶었다. 앞으로 꾸준히 투자공부를 지속하면 40대가 되었을 때 나는 30대의 나를 존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40대가 된 내가 30대의 나를 존중할 수 있도록 살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2. 하루에 한 번씩 나에게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기

3. 불평불만이 나올 때 감사한 점 찾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삶에는 언제나 출발점만 존재한다는 사실에 눈을 뜨면, 우리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 인생에 늦은 때란 없으며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반드시 삶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보석같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99pg)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해도, 삶은 결코 수월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점점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247pg)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