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노마90]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2.11



1. 책의 개요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애덤 그랜트/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2025.2.11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목차

1장 투자회수, 통념을 거스리는 성공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 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무기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애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8장 호해의 고리,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책을 읽기 전 답을 찾고 싶은 질문

1. 진정한 기버란 어떤 기버일까?

2. 마음을 주고 싶은 기버란 어떤 기버일까?

3. 나는 어떤 행동을 하면 기버가 될 수 있을까?

 

 

인상 깊은 책 문구

1장 투자회수

29p 일단 기버든 테이커든 매처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해두자. 물론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처음에는 기버의 성공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버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고 극대화 될 것이다.

 

Think 세상에는 기버, 테이커, 매처 등 다양한 유형이 있고 이 부분은

월부 뿐만 아니라 회사와 같은 다른 조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두 승리할 수는 있다. 하지만 기버의 성공은 다른 것 같다.

회사에서 과장님에서 차장님, 부장님 더 나아가 실장까지 승진했던 분들은

주변 사람들의 신임을 얻었고, 힘든 현장에서 함께해준 분이였다.

 

Action 나만의 이익을 챙기는 테이커라면

다른이들의 성공엔 관심이 없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의 문구처럼

그런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멀리 가긴 어렵다.

'나는 함께하고 싶은 사람인가?' 생각해보며 내가 그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적용하기

 

 

2장 공작과판다

68p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기버는 관계가 깊던 얕던 먼저 연락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스스럼 없이 연락한다.

 

Think 어떤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인맥은

형성할 수는 있으나 '일회적'인것 같다. 실제로 내가 기버일때

그리고 상대방과의 관계가 좀 더 유대감이 쌓이고 감사한 마음에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인맥일때 더 깊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 같다.

 

Action 나도 인맥을 위해 다가갔던 적이 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꾸준한 관심과 응원은 상대방과의 좀더

깊은 관계,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사이를 만드는 듯 하다.

주변 사람들의 힘든일이나 기쁜일에 함께하자!

 

 

3장 공유하는 성공

145p 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특히 여러번 자주 여러번 실패해도

개의치 않을 만큼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지요

 

153p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한다. 메미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상황에서

저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기버는 자신을 위해 행동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한다.

다른 사람이 혹은 내가 속한 집단이 잘되는 것이 내가 잘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

 

Think 개인적으로는 공유하는 성공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기버라도 내가 다가가고 싶고, 마음을 열고 싶은 기버는

이 상황에서 저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공격적인 태도보다는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기버인 것 같다.

 

Action 그렇다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로 대하고 있는지

나는 무심코 했던 말이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않았던건

아닌지 돌아보자, 언행은 참 중요한 것 같다.

 

 

4장 만들어진 재능

198p 기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감때문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기버는 타인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Think 더 열심히, 더 오래한다는게 쉽지않다.

투자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기버도 소진이 올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같이 반원분들과 이야기나눠 보면 좋을 것 같다.

 

Action 테이커나 매처는 기버에 비해 오래하긴 어렵다.

그렇다면 어떤 조직에서든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엔 기버로 향한다!

 

 

5장 겸손한승리

249p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매처는 조금 다른 이유로 조언 구하기를 유보한다. 그들은 조언을 들으면

갚아야할 빛을 지는 셈이라고 생각한다.

->기버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고 질문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유는 그들이 진심으로 성장하고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Think 이 부분이 기버로서 가장

대단하다고 느껴진 부분이다!

대게는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배운다는걸 자존심과 연결시켜서

조언을 구하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Action 찐기버는 자신의 약점을 오히려 드러내고

질문을 주저하지 않는다!! 질문을 망설이지 말자,

그리고 수용성있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261p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곧 살펴보겠지만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반영할 수 있다.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본인이 하는 일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주는지 알면 힘을 얻는다.

 

Think 기버도 나눔에 앞서 건강을 잊지 않아야한다!

자신의 이익을 잊은채 무조건 적인 나눔은

어려울 수 있다.

 

Action 내 스스로 진짜 기버란 어떤게 기버인지

정리해봐야겠다. 나눔에 앞서 나는

얼만큼 나를 돌보고 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7장 호구탈피

323p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기는 쉬우므로

처음에는 기버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한다.

->성공적인 기버는 무조건적인 베풆을 하지는 않는다.

 

Think 무조건적인 건 없는 것 같다.

기버도 상대방이 테이커인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Action 내 주변에서 나눔을 해주는 동료 또는 회사분들의

행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8장 호혜의고리

401p 경력을 쌓기 위해 자원봉사 조직에 가입한 사람은

봉사활동을 오래할수록 더 많이 베풀며 자원봉사가 자신의

정체성에서 중요한 일면을 차지한다고 여기기 시작한다.

->공동체 내에서 동질감, 소속감을 느끼면 해당 공동체

전체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Think 반대로 동질감이나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내가 기여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Action 내 주변에서 회사나 투자환경에서

힘들어하거나 어려운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일까? 주변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415p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기버의 성공이란 제로섬이 아닌 집단 전체가 잘 되는 것이다.

 

Think 집단 전체가 잘되는게 쉽지 않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기버의 마인드?!

 

Action 주변 사람들에게 강요할 순 없지만

일단 나부터 기버 태도를 갖추고 행동하자!

 

매처는 손익이 균형을 이루도록 공폄함을 원칙으로

삼아받는 만큼 돌려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성공한 기버들은 테이커, 매처 못지 않게 야심이 있으나

목표를 다른 방식으로 추구한다.

 

기버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 아닌

내가 무엇을 했다는 말을 하지 않고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을 하며 늘 '우리'가

이런저런일을 했다고 말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 조직에 더 나을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힘을뺀 의사소통!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성공한 기버는 '생산성을 유지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다.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은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를 선택한다.

 

이번 학교과정에서 내가 기버로 하고 싶은 일

->반원분들의 감일이나 나눔글 댓글달기

->텐션이 좋기 때문에 임장중 힘들어보이는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서말걸기

->학교 처음 시작하는 동료들에게 더 관심갖고 연락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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