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7기 ㅇ1번달에 운0진이랑 함께7ㅏㄹ랭? 노마90] 투자자로서의 10년, 당신을 설레이게 하는 꿈이 있나요? (feat. 오프라인 강사님들과의 만남후기🩷))



지기반 오프라인 강사와의 만남에서는

빈쓰 튜터님, 권유디 튜터님, 제주바다 멘토님, 한가해보이 멘토님

네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심쿵...💕 실물영접이라니!!! 다들 넘나 훈훈함 가득)


저희 반은 빈쓰튜터님과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함께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생한 후기 함께 하시죠!! GoGo!


🩷유머러스함과 예리한 통찰력을 모두 겸비한 빈쓰튜터님🩷


빈쓰튜터님은 첫 만남에서

닉네임도 물어봐주시고, 가벼운 농담도 해주시며

긴장을 한껏 풀어주셨는데요..!!


1시간 동안 튜터님의 센스와 유머

+더불어 튜터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찐조언들에서

튜터님의 내공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시간들이였는데요.

튜터님의 인사이트 함께 하시죠 💛💛



✅ 1호기의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전세가가 처음보다 올랐어요.

5% 갱신 or 신규 재계약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직 1년 정도 시간이 남았다면 벌써부터

미리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6개월 전에 세입자에게 더 거주할지 유무를 확인해보고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만약에 세입자가 더 살겠다는 의향이 있다고 하면

5%로 갱신할지 아니면 신규로 재계약을 할지 물어보세요.

신규로 재계약을 한다면 2+2년 더 거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나누며, 3개월 전에 계약서를 다시 쓰면 돼요


갱신이든 재계약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현 시세대로 재계약을 한다면

지금 당장 전세 상승분이 들어오지만

갱신을 한다면 2년 뒤에 실력을 쌓고

돈이 들어오면 더 좋은 거잖아요?


어차피 우리가 부자가 되는 건 10년 정도 걸리더라구요.

제가 6년동안 투자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저는 세입자가 중간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천만원 싸게 전세를 다시 내놓더라도

왠만하면 세입자에게 맞춰주려고 해요.


왜 너바나님이 이렇게 얘기하시는지 알 수 있었어요.

여러채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하나씩 쌓이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있어요.


🩷1호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시세트래킹을 하게 되는데요.

싱글투자자라면 내 전세 상승분 빨리 받으면 받을 수록

좋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튜터님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

조급하지 않고, 순리를 따르며

위기를 대응의 영역으로 만들어 나아가는게 point



✅튜터님, 저는 월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반면

제 배우자는 저를 응원해주지 않아서 힘들어요 🥹


➡️제 배우자는 월부 TV, 책도 안봐요.

저는 제 배우자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는 편이에요.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걸 인정해주세요'


때론 힘든 순간도 찾아올거에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울컥하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텐데

저는 그런 순간들이 찾아올때도

임보를 쓰려고 노트북을 켰어요.


🩷생각해보면 투자라는 건 내가 좋아서 하고 있는 활동이다.

상대방은 투자를 좋아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방에게 똑같이 강요하기 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

존중과 배려에서부터 시작임을

튜터님께 인사이트를 얻었다!!



✅조활동, 튜터링, 운영진 등

좀 더 동료들에게 나눠주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잘 나눠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내 진심을 계속 보여주되

받고 안받고의 몫은 상대방의 몫이에요.


혹시라도 과제를 안하거나

동료들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신다면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나의 과거를 떠올려보세요.

나는 어떻게 행동했었고, 어떻게 변화를 했었는지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영역이에요.

그중에 한두명만이라도 나와 잘 맞는다면 좋은거죠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처럼

내 주변에 나와 다른 동료가 있다면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나를 돌아보자!

'나는 어떻게 행동했고, 나는 어떻게 변화했지?'

진심은 통한다! ✨✨



✅저는 월부 2년차 인데 슬럼프인 것 같아요...

임보 결론을 쓰려는데 안써지고, 오래 걸리고,

잘하고 싶다는 마음과는 다르게 정체된 느낌이에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주변에 잘하는 동료들, 나만 느린 것 같은 느낌

그 분위기, 상황에 압도되는 것 때문에

본인이 기량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멀리보지 마세요"


내가 봐야할 끝이 너무 멀고, 잘하는 사람들만 보다보면

너무 압도 돼요. 죽이든 밥이든 오늘 내가 정한 목표까지는

나는 해낸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못해요'


"그냥 하는거에요"


100억 목표를 역산하고 쪼개서 하루치의 목표를 세워요.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해내면 저는

'내가 100억 달성 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슬럼프가 왔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앞마당을 늘리려고 온 것이지 임보를 잘 쓰려고 온게 아니에요.


"10년을 봐야해요. 지금 한달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해요"


🩷튜터님과 대화하면서 느꼈던 점은

튜터님은 잘하는 사람을 빨리 따라가려고 하기보다

내 페이스에 맞추어 나아가며,

하루의 계획된 목표를 이룰때마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확언과 확신'을

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득 너바나님이 목실의 중요성

얘기해주신 이유가 떠올랐는데요.

역산 스케줄링 그리고 스스로의

페이스를 유지해 나아가는 것

결국 우리는 투자를 오래해 나아가야하니까요.


2월을 마무리하면서 3월엔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하며

내 인생의 최종목표, 목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아가야겠습니다.


"근로 소득만으로는 크게 바꿀 수 있는 게 없어요.

하지만 투자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미래가 바뀔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래야해요.

내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게 참 가슴 뛰지 않나요?

싱글 투자자라고 서울에 투자 못하는게 아니에요.

그거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내 선택이에요"

by 빈쓰튜터님


튜터님과 아이컨택하며 찐으로 해주시는 얘기들이

마음에 확확 와닿았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게 있고, 내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투자란 가슴뛰는 활동이구나🥹



🩷따뜻하고 뜨거운 열정, 거인의 어깨 한가해보이 멘토님🩷


한가해보이 멘토님을 실제로 뵙게 되다니..

실....실화인가요 🥹🥹



몇몇 반장님들은 울컥하기도 하고,

실제로 마음을 울리는 한가해보이 멘토님이였는데요..🥹🥹

멘토님과의 1시간은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였는데요.


1:1 코칭처럼 정말 한분한분에게

투자 관련된 방향성을 잡아주시며,

진심을 다해주셨던 멘토님,

그리고 그만큼 주옥같은 말들을

한글자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멘토님 저는 행동으로 옮기는게 느린 편인데,

멘토님은 행동으로 옮길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처음부터 빠르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는 모르면 늘 물어봤어요.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는 게 더 빨라요.

그런데 묻기 전에, 먼저 그 질문에 대해 내 생각을

정리해보고 이게 맞을까요?라고 물어봤어요.


만약에 튜터님이나 멘토님이 피드백을 주셨는데도

내가 모른다? 그러면 또 물어봤어요. 그러면

이해 간격이 더 줄어들더라구요.

처음엔 느린 것 같지만 어느 순간 빨라져 있더라구요.


내가 모르는 걸 들킬까봐 걱정되나요?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고, 성장에 대한 욕심이 있다?

그러면 저는 느린 사람이더라도 올라가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그래서 오히려 더 알려주고 싶어요.

지금은 느린 것 같죠? 결국엔 같이 올라가 있어요"



✅멘토님 운영진 활동을 하다보면 바빠지면서

제 할일들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기버 활동을 하면 다른 분들을 위해 쓰는 시간들이

많은데, 기버 마인드와 나의 투자 성장이 분리되면 안돼요.

지행용훈이라고 했을 때 내 경험을 나눠주는 것도

<훈>에 속해요.


내가 누군가의 질문에 답해줄 때 스스로 모르는 걸

알 수 있게 되고, 알려주기 위해 내가 공부할 수 있죠.


저는 제가 이렇게 코칭을 해주고 난 다음에도 복기를 해요.

혹시 이걸 놓친게 아닐까?

OO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 파트로 연결되면 투자자로서 성장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스스로 투자를 위한 시간도 써야해요.

예를 들면 단지분석, 비교평가 등

내가 쓸 수있는 시간이 짜투리 시간이라면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정도 뭉쳐서 쓸 수 있다면

온전히 그 시간엔 투자에 집중을 하죠.


초반에 4시간 집중을 해도 잘 안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8시간 같은 효과가 나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꼭 잊지 말아야할

멘토님이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려요 🩷


"주변이 어둠으로 가득 차있을 때 앞에

깜박이가 켜있거나 등대가 있다면

어때요? 불안한 게 좀 더 나아지지 않나요?


불안한 걸 극복하려면 내 꿈을 가지고

나아가야해요. 한번만으로는 뚜렷해지지 않아요.


저는 매년 비전보드, 만다르트를 6개월 단위로 세워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요. 그게 뚜렷해지고, 확신이 생겨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버텨온거라서

나중에 보면 잘해있고, 성과가 나있더라구요.


내 옆에 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그 벽을 넘어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방향성을 물어보세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껀 내 '꿈'이에요.

힘들더라도 잊으면 안돼요.

그리고 그 시간을 버텨야하는데

옆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며 같은 꿈, 포기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여러분이 행복해지려면 절대 포기하지만 않으면 돼요"


빈쓰튜터님, 한가해보이 멘토님과의

소중한 시간 너무 감사합니다 🩷🩷


튜터님,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꼈던 점은 공통적으로

'가슴 설레이게 하는 꿈'

지금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였는데요.


튜터님, 멘토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계시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설레임을

느끼고 계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이 무엇인가요?

혹시 아직도 당장 오늘 해야할일들을

급급하게 해내고 있진 않은가요?!


아직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다면

이번에 열린 열기반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나의 목표와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비전보드=등대를 꼭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즈엇, 쩡봉위, 린혜이, 챠차, 잇츠나우,

코쓰모쓰, 허씨허씨, 라보엔젤, 씨앤쭈, 노마90, 리즤

함께해주는 지기 반장님들 모두 고맙고 감사랑합니다 ♥


끝으로 운영진들을 적극적으로

케어해주시고 함께 든든하게 서포터즈

해주시는 다랭튜터님 감사랑합니다!


feat_사인 받아서 신난 노쭈잇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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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몬user-level-chip
24. 02. 29. 11:55

이렇게 자세한 후기가...있다니...!! 마치 제가 다녀온 것 같은 생생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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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Ruser-level-chip
24. 02. 29. 11:59

반장님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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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샘물샘물user-level-chip
24. 02. 29. 12:00

후기만 읽어도 마치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마법!!! 감사합니다 노마 반장님!! 질문과 답변을 곰곰히 읽어보며 저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