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3기 책을 자양분3아 내3을 바꾸조 짱이사랑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25.02_4)

  • 25.02.11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성형외과 의사인 이하영 원장님이 쓰신 책으로 월부티비에서 뵈었던 기억이 있고

책도 쓰신 걸 알고 있었지만

읽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추천도서 중 한권이길래

궁금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크릿’류의 책으로 쉽게 읽히지만

깊이가 있는 책으로

책을 덮고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종류의 책입니다.

책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간략히 후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40210 완료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무의식이현실을만든다 #미래는기억할수있다 #나는인생을쓰는작가다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이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 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사실은 거짓이 아닌 무지다. 영화 속 주연이 되라는 속삭임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모를 때 나타나는 어리석음이다.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영화 밖 시나리오 작가, 그게 당신이다. 그 시작이 바로 인생 영화의 작가가 되어 각본을 쓰고, 수정하고, 각색하는 것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 우리는 무의식에 따라 살고 있고 그 무의식을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며, 그 무의식은 설계할 수 있다는 깨달음. 그리고 내가 시나리오를 쓴 세상을 살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비전보드를 써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몰입 #즐거움 #대중과다른길#나는이미완전하다

 

집중의 순간에는 긴장과 집착이 사라진다. 몸의 긴장도 사라지고 마음의 집착도 줄어든다. 몸이 이완되고 마음은 느긋해진다. 그 느긋한 고요함 속에서 시간을 보내본다. 나라는 느낌이 점점 사라진다. 그러면서 내가 집중하고 있다라는 느낌도 줄어든다. 점점 빗소리와 하나 되어 가는 몰입의 상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항상 이 질문을 통해 ‘다름’을 추구해왔다.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상식에 내 생각을 맞추는 순간, 인생의 키는 그들에게 넘어간다.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 몰입의 즐거움을 잘 알고 있으면서 어쩌면 몰입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많은 반성을 했다. 멀티태스킹! 그게 문제다!

나는 완벽주의자였다. 월부에서 완료주의를 배웠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냥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그냥 한다. 그리고 개즐소충!!!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돈을긍정하라 #돈에시간의가치를담아라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나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

시간은 다이아몬드고, 돈은 골드다. 돈은 곧 시간이다. 말 그대로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유롭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 돈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다고 한다. 욕망만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돈을 대해야겠다. 그리고 돈과 친해져서 시간을 살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 이르고 싶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개즐소충 #부익부빈익빈이되는이유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부의 최단곡선이다. 이게 세상의 진실이고, 우주의 진리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 즐겁게 임해라. 그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내 삶을 긍정하며 없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더 행복해지고 부자가 될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인생은 한편의 영화이고 나는 그 영화의 주인공이 아닌 시나리오 작가다. 나는 내 인생을 운영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나는 나의 무의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2. 완벽은 없다. 세상도 나도 불완벽한 존재이고 그것으로 완전한 존재이다. 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었다. 완전한 삶이 아닌 완벽한 삶을 꿈꾸며 살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삶이 완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월부에 와서 삶의 모토를 개즐소충으로 삼았다. 개처럼 즐겁게 소처럼 충실하게. 삶이 즐거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매일 힘들다고 투덜대며 내 무의식을 부정의 방향으로 이끈 건 아니었을까? 조금 더 긍정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를 내려다보는 시각을 가져보자.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시나리오 작가라는 생각으로 객관적인 시간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려보자.
  2.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자. 내 무의식에 무엇을 주입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는데 나는 나에게 어떤 무의식을 넣고 있었는지 생각해보니 내가 이직까지 부자가 아닌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내 모습은 내가 만들어간다.
  3. 즐겁게 살아가자. 몰입하면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즐겁고 그 즐거움이 다시 몰입을 불러오고 인생이 선순환으로 움직이며 결국 나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9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P 119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P 121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당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P 225

 ‘가진 자에게는 더 많이 주어질 것이고, 가지지 못한 자는 가진 것조차 빼앗길 것이다.’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읽기 시작한 책이다. 책 제목도 좀 그랬고. 책 내용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원래 시크릿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월부 활동하고 나이도 들고 하니 인생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 책도 무의식에 관한 내용이지만 삶의 태도에 대한 책인 것도 맞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써주신 이하영원장님과 추천해준 월부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령쯔리
25. 02. 11. 14:44

짱이맘조장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