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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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기본 원칙 “저환수원리”
저평가, 환금성, 수익, 원금보존, 리스크의 진짜 의미를 배우며
내가 알고 있었던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평가: 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아는 지역이 많이 없다 보니 저평가의 기준은 전고점 대비 -20%로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저평가의 정의를 다시 배울 수 있었다.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 것? 비슷한데 더 싼 것? 이 2가지를 놓고 비교할 수 있어야겠다.
그리고 저가치 단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 점이 있다.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동네의 구축 + 장기간 전세가 상승이 없는 곳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때 이 부분도 참고하여 가치 파악을 해야겠다.
그리고 서울은 빈 땅이 없어 입지가 우선이 되고
지방은 빈 땅이 많아(선호 생활권이 바뀔 수 있음) 상품성이 우선이 된다는 부분도 잊지 말자.
환금성: 매도할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
환금성은 단순 세대수, 저층, 탑층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조건을 봐야 했다.
구조, 입지, 연식 등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선호한다 = 가치가 있다 이기 때문이다.
수익성: 수익금액 + 수익률 모두 가져가야 한다.
무작정 투자금을 줄이기보단 투자금을 좀 더 들이더라도 가치가 있는 물건을 매수해야 한다.
원금보존: 적절한 전세가율인지 파악한다.
높은 전세가는 결국 역전세 시 더 큰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리스크: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
리스크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단 그 리스크가 감당 가능하고 대응할 수 있다면, 리스크보다 기대수익이 크다면 투자를 할 수 있다.
감당하기 어려운 리스크는 3년 이상 공급물량이 과다한 경우
실전투자 프로세스?
정보 수집 > 투자 기준 > 가격 관찰 > 매수(계약)
임장, 임보를 통해 지역 가치를 파악하고 > 투자원칙을 통해 가치 있는 물건을 선별하고 > 시세를 트레킹하고 > 마지막까지 깎아 더 싸게
강의에서 계속해서 강조해주신 점은 “가치있는 물건” 이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그리고 이렇게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샀다면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야한다는 것 역시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할 수 있었다.
이번 1주차 과제로 독서했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에서
본 내용 중 인상 깊었던 구절 하나와도 겹치는 내용이었다.
“부동산 투자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번 강의에서 내가 BM해야할 점?
저환수원리 체크리스트를 임장보고서 결론 파트에 추가하기
1등 뽑기를 할 때 저환수원리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해당 투자 원칙에 맞는 단지인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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