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환수원리가 주는 머릿속의 외침

1강이 마무리가 되었다.

사실 그 전 실준반에서도 그렇고 저환수원리에 대한 강조가 많았다.

이번 계리룡님 강의에서도 머릿속에 쇠뇌를 시키는 듯한 저환수원리에 대한 강조..!

처음엔 다 아는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가지고 있는물건을 대입해보려니 어라…?하는 생각도 들었고

섣불리 판단이 되지 않는구나를 보면서 아직 많이 멀었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 강조해주시다보니 입에 점점 편하게 달라붙게 되어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게 되었고

각각의 단어가 주는 진짜의미도 파악하니 좀 더 꼼꼼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 지방에 따라느 가치판단하는 가이드라인들이

좀 더 확실하게 파악하는 지표가 된 거 같아 좋았다. 그러나 그 가이드라인들을 보고나니

지방중소도시에만 앞마당 1개를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좀 더 현타가 오기도 했다.

지금이 좋은 기회라는 이야기를 계속 들었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잣돈의 부족과

모자란 앞마당으로 인해 막막함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더욱이 강의를 들으면서 조급해하지말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을 늘리며

차분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독서에 관련해서도 왜 아까운 조모임을 독서로 하지…?라는 생각이 처음에 많았다

사실 그것때문에 열중반을 들을 지 말지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튜터님을 포함해서 계리룡님의

경험을 통한 공감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