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어느덧 7번째 강의이다. 열기-실준-열중의 기본 코스를 연달아 듣지 않고 다른 강의들을 들쭉날쭉 거쳐서 드디어(?) 열중을 수강하게 되었다.
서투기를 들을 때는 '조금 덜 저평가가 되어있는 매물이라도 리스크 감당이 가능하다면 입지가치가 높은 물건을 선택하고 장기보유 할 수 있다' 라고 받아들였던 터라 ‘존버는 자신있지!' 라고 생각하며 나의 1호기 목표를 서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입지가치가 높은 것! 으로 정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도 , 월부은을 읽으면서도 투자 목적으로는 저평가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조금 얻게 되었달까..
가치를 알아보고, 저평가를 알아보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존버만은 자신있는 나였기에 싸지 않은 것이라도 사두고 버티는 것이 조금 더 쉬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식처럼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레버리지로 사용했던 전세금을 반환해야 하는 역전세가 크게 일어날 수도 있는 사례를 강의에서 다뤄주셨다.
책 내용처럼 사는순간 버는 물건을 사면 마음이 편할텐데 가치판단에 자신이 없다고 미리 포기하고 어려운 고행을 하려고 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식은 땀을 흘리며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저!!!!환수원리를 새기기로 했다.. . . 열공하쟈..
댓글
바리님~저!!!!환수원리 ^^ 잊지말기로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