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주말 동안 강의를 듣는 동안 해가 지는 지도 모르고 저녁밥도 먹지 않으면서 몰입하였습니다.
지난 간 삶에 대한 뼈저린 후회가 집중력을 높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진정성이 전해지는 너나위님의 올바르고 튼튼한 경제적 관점이 눈빛을 반짝 반짝하게 하였습니다.
유익한 강의는 삶을 돌아보게하고 관점을 변화 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재테기 강의가 바로 그랬습니다.
되돌아 보면 많은 후회가 남는 늦깎이 금맹(=금융문맹)이지만
이제서야 올바른 경제적 관점과 분별력으로
기본부터 차근 차근 매일 매일 희망과 함께 돈을 적립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너나위님’이 이 [기본기 교육 강의를 만들게 된 동기]였습니다.
비정상적인 경제 흐름과 사회적 비용 손실에 도움을 주시고자..하는 마음
겨울 임장을 통하여 동등한 경제 교육의 기회를 똑같이 주시고자 하는 하시는 따뜻하고 귀한 마음…(ISFJ ^^;)
이는 저의 머리는 경제 지식으로 차갑게 채우면서 동시에 심장에는 온기가 드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재테크의 개념’을 (얄팍한 재주가 아닌) 건전한 관점으로 뿌리내리는 순간..
“아, 맞다.. 바로 이거구나..”하고 무릎을 쳤답니다.
재테크란 30,40,50대에 열심히 역량을 쌓고 훈련하여 남은 노년기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관점…
너무 건설적이면서 참으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1주차 강의를 통하여 제가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연금저축 가입하기]입니다.
아직 초보 중의 초보여서 노년에 대한 준비가 거의 안된 상태이면서 동시에 경제적인 지식은 금맹..ㅠㅠ
제가 할 수 있는 베타 투자를 성실하게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실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초반의 열정은 누구나 반짝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머리 속이나 말과 혀로 열심을 내기는 너무나도 쉽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3년 -5년 성실하게 초심을 유지하면 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말과 다짐보다는 삶을 통한 묵묵하고 지혜로운 실행력..
그것에 대한 답은 5년, 10년 후의 결과물(열매)이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0년 후의 저는 “2025년 2월.. 경제 기본 첫 단추를 참 잘 채웠다”라고 매우 흡족해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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