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너나위님
1강 수강을 마친 수강생 다카포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펼쳐주신 명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느끼는 부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여태껏 그래도 재테크에 대해 혼자 많이 공부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나아가지를 못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흐린 안개가 걷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① 파편적으로 흩어져있던 재테크 지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② 여태까지 내가 잘해왔던 것들과 못해왔던 것들을 구분하고,
③ 투자에 대한 다짐과 마음가짐을 세우고,
④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4가지 단계를 일주일 간 경험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뇌리에 남는 몇 가지를 추려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투자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게 아니라, 좋은 자산을 오랫동안 모아가는 과정이다” 입니다.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이 있었습니다.
물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기준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서 돈을 벌겠다가 아니라 나의 자산을 축적하겠다 라는 마인드셋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저도 이런 마음가짐을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두번째는, 소비를 통제하는 “통장 쪼개기 요령” 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강의 이전부터 체크카드를 쓰며 통장을 쪼개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소비를 가계부로 정리도 하고 갖은 노력을 다 해봤지만 한 달이 지나면 소비한 금액은 대동소이 해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강의를 듣고 알게 된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월 단위 예산 관리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월급날인 25일부터 그 다음달 24일까지의 소비를 기준으로 관리했다보니 가계부를 쓰면서도 내 잔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지 못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자동이체일을 매달 1일로 바로 변경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바뀔 저의 소비패턴이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은, 강의 말미에 해주셨던 “가치관과 기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0대가 되면 20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긴 가치관과 기준으로 살아가고,
40대가 되면 30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긴 가치관과 기준으로 살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30대의 초입을 들어가는 시점에 자칫 잘못하면 망가져 버릴수도 있었던 돈에 대한 가치관, 기준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바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나의 의지와 마음가짐이 모든 걸 뛰어넘는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하나 직접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카포 드림.
댓글
DaCapo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