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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2.08.~25.02.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집중력 결핍 #작업 전환 #효과적이지 않은
꽤 오랜 시간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멀티태스킹을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져 있었다. 그 때문인지 갈수록 내 집중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깨닫고 있기도 했다. 멀티태스킹은 오히려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업무 특성상 여러 일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을 먼저 끝내는 방식으로 개선해야겠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한계 #큰 성과 #목표
지금까지 나는 한계를 정하고 ‘난 안 될거야. 여기까지야.‘하며 스스로를 가둬두었다. 하지만 큰 성과,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렇게 알을 깨고 나니,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원씽을 읽기 전 갈수록 저하되는 집중력, 건망증 등으로 내가 성인 ADHD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어떤 일에 흥미가 생기면 해봐야 직성이 풀렸고 금새 식어 다른 걸 찾아 보는 일이 많았다. 이런 내게 원씽은 뼈를 때리는 말로 지금까지의 내 삶을 반성하게 만든다.
내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 안에서 한 가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갑자기 변화하긴 어렵겠지만 조원들과 원씽을 정해서 나누는 것처럼, 업무에서도 같은 방식을 정해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지도에서는 경계와 한계가 뚜렷할지 몰라도 우리 삶의 경계와 한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당신의 목표가 10이라면, “20까지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목적의식을 갖고(with purpose), 우선순위에 따라(by priority), 생산성을 위해(for productivity)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작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도 작은 상태로 머물 것이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이 크게 자랄 기회가 생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적용할 점 인상적이에요!!!! 원씽 읽으면서 ‘오늘 꼭 해야 할 투두 리스트를 정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게 진짜 공감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