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88조 민's] 1주차 조모임(독서모임) 후기

열중반 43기 88조는 1주차 독서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많은 조원이 참석 가능한 일정을 조율 하다 보니, 나는 온라인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당~

 

어색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제이욱 조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조모임에서 이야기 나룰 책은 월부 대표 도서이자 제가 투자도서로 맨 처음 접했던 책이기도 한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였습니다.

 

위 책에 대한 느낌점을 먼저 이야기 나눴는데요~

여기서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셨고,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저평가 된 상태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이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아는 지역을 늘려 나간다는 거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다고 공감해주셨어요.

 

다음 발제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 투자에 대한 결심을 언제 하게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저는 0호기로 고생을 하고 난 후 막막했지만 어디서 공부를 해야 할 지 몰라던 지라 방황하다가 

친언니의 추천으로 제대로 투자 공부를 하기 위해 월부에 오게 되었었고,

다른 분들도 내집마련을 위해서 또는 투자의 목적으로 월부를 방문해 주셨었습니다.

 

환경세팅은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셨는데.. 

독서하는 습관을 갖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하셨었고, 저 역시도 강의, 임장, 임보에 쫒기다 보면 독서가 후순위로 밀리게 되어 이번 열중을 들어면서 독서 습관을 잡고 싶다고 말씀 드렸었어요~~~

점심시간 포기하고 책 30분 읽기~ 실천 중이지만, 인증이 어렵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경험, 복기

저는 0호기를 하고 실패를 경험했지만 복기를 하지 않았고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앗! 저기 예시가 나구나 싶었습니다.

지금 와서 복기를 해본다면,

    

(나쁜점)

  • 부동산 사장님 말을 너무 믿었다.

  • 아파트가 지어질 부지를 보지도 않았다.

  • 조합원 아파트의 개념도 몰랐을 뿐더러 저환수원리중에 아무것도 통과를 못했다.

     

    (좋은점)

좋은 점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대출에 대한 공부 했고, 세입자 못구해서 부동산 여러곳에 발품팔아 돌아다녔고,

금액 낮춰서 세입자 구했고, 남는건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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