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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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환수원리를 그렇게 귀에 박히게 들었으면서도,
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다는 걸,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처음 깨달았네요.
저평가란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는 것이 기본 전제이고
저가치를 구분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신 점,
그리고 무엇보다 입지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구축을 구분해야 하고,
그럼 입지에 따라 ← 이 입지 기준이 뭔데? 에 대해
세상 명확하게 구분해 주신 점까지.
신세계였습니다.
이제까지 개념적으로 어렴풋하게 들었던 것이,
아 실제로 이렇게 적용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환금성.. 그냥 세대수가 많을수록 좋은거지.
대단지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최소한 서울, 수도권은 300세대 이상.이라고 정량적인 기준만 머릿속에 단편적으로
밀어넣었었는데, 제가 정말 얇게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환금성의 진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되었어요
특히 투자를 고민하고 있던 후보 단지가 수도권 200세대 구축이었는데요
여기를 투자해도 될까? 고민하던 찰나에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원금보존 항목도 마찬가지였어요
지금 전세가율의 적정 수준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하는구나를 배웠고,
원금보존을 위해 수요가 풍부한지, 가치가 있는지도 다시 한번 검토 해야하는가를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배웠던 저환수원리에 대해 깊이를 더한 강의였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더 나아가 더 많이 버는 투자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 그 원칙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신
색다른 강의였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생각의 전환이 되었던 게 이번 강의에서 얻은 큰 포인트인 거 같아요 소피아님 1주차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