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아직 직장생활이나, 꾸준히 돈을 벌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이후에 취업을 하거나, 돈을 벌게 되었을 시에 돈 관리를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 1강 후기
처음에 보기 전에는 어려운 개념도 많고, 알아 듣기 어려우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기초반에 맞게 정말 기초도 잘 모르는 저도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없으면서 고정관념만 잔뜩 있었던 거 같아서 반성되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잘 알아두고 싶어서 강의를 열심히 듣게 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2. 인상 깊었던 점
1) 투자에 대한 개념
- 막연히 투자, 주식, 부동산 제태크 이런 말을 들으면 알파 투자의 개념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렸던 거 같습니다. 베타 투자의 개념도 몰랐고, 투자는 막연히 수익률이 높은 대신 리스크가 크다 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해야할 것 같은데 해야하는 이유는 모르고, 도전해보기 두려운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 돈을 한 번에 벌어서 한탕하자가 아니라, 꾸준히 내 돈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 정도로 새로운 개념이 적립된 거 같습니다.
2) 대출에 대한 개념
- 대출에 대한 개념도 새로 생각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제 안에서 대출은 하면 안되는 것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이제는 미래의 수익을 생각하고 적절하게 대출을 한다면, 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 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들이 남아 있어서, 안정적인 수익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그리고 조금더 공부를 해서 내가 하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을 때 활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3. 앞으로의 계획
앞서 말했듯이 강의를 들으시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라, 들을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배운 개념을 실행해 볼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통장 분리는 카드와 통장을 나눠서 용도별로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기초반을 시작으로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의 가장 큰 적은 너 자신이다"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이라 그런지 항상 나 자신과는 타협을 하려고 하는지 게을러지거나,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강의 중 저 말을 들으니 뜨끔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와닿았던 말을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2주 강의도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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