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순자산 손실을 1년만에 모두 회복했습니다. [진심을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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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입니다.

2021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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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다가

실거주집을 최고점에서 사서​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30대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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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영상을 찾아보고

부동산을 좀 안다는 지인들에게

좋은 말을 기대하는 조언도 구해보고

말도 안되는 희망회로도 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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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거래가 안 되서 떨어진 것 뿐이야.

분명히 다시 오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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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22년 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

이를 계기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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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칙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

꾸준함으로 만드는 성공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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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은 투자의 기본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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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현금을 관리하는 방법

독서와 강의 그리고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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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동료와 환경 안에서 성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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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성과를 내는 투자자를 넘어서

어떤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이 어떤 것인지를

너바나님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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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던

한 30대 청년이 벌떡 일어나

현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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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가고, 부동산을 방문하고,

본 것들을 정리하고 개선하기도 하고​

투자를 하기도 하고 못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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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에 회의적이었던

조모임도 참여하면서

'함께하는 분들께 피해만 끼치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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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노력 외에도

많이 부족하지만 가족과 동료들께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도 해봤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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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도 아내랑 이야기한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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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현장을 가면

사람들도 눈에 들어오고

도보 상태나 상권, 학원가도 보이지만

처음에는 정말 조장님 뒷모습만

보고 걸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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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주 있는 과제와 후기작성

그리고 바쁜 와중에 함께 하는 조모임

무엇하나 쉬운 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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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공하는 데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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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언어나 걸음마와 같아서

어느 순간 반드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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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씀 하나하나를 가슴에 품고,

일단 운동화 끈을 질끈 묶고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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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 강의 내용을 생각하며 다니니

조금씩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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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돈과 투자한 물건의 가격 상승으로

잃어버린 순자산을 모두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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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너바나님이 가르쳐주신

투자원칙을 어긴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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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가르쳐주신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기준에 따라

하나씩 무리하지 않고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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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실거주집 가격이 30%나 떨어져서

손해난 x억을 투자금+매매상승분으로

모두 만회한 저희 가정의 재무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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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자를 하고 1년만에 생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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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도 쓴 문장이기도 한데,​

겨울의 체감온도는 느끼는 것보다

훨씬 춥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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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하자마자 말도 안되게 떨어져버린 집값

분노에 가득차서 남탓만하는 가난했던 마음​

으로 더 추웠던 2년 전 겨울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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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에게는 앞으로

더 잘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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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투자를 몰랐다면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

기회가 기회인 줄도 모르고

하락장에 벌벌 떨었을 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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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열반기초반 강의를 함께 듣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희망으로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