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2020년 코로나 시국
전국이 아비규환에 빠져 있다.
나는 두 그룹의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그룹.
vs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그룹.
"
나는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않는다.
올라가는 주식을 바라보며 초조하다.
치솟는 아파트를 바라보며 좌절감에 빠진다.
나 빼고 주변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
나의 감정은 부정과 증오로 가득 찬다.
"
07:00AM : 아침 기상
09:00AM : 출근
19:00PM : 퇴근
20:00PM : 저녁 식사 & 육아
23:00PM : 취침
"
반복되는 일상
내 삶은 초라해 진다.
'왜 나는 부자가 아닌가?'
'왜 투자를 안 했을까?'
'왜 부모님은 부자가 아닌가?'
퇴근 후 힘 없이 돌아가는 귀갓길.
눈 앞에 밝은 불빛에 서점이 보인다.
귀신에 홀린 듯 들어간 그 곳.
제일 크게 눈에 보이는 책 한 권
문득 궁금해서 첫 페이지를 넘긴다.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요?
눈을 뗄 수가 없다.
가슴이 두근 거린다.
이 책 끝에서 과연
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반복되는 일상
오늘 아침도 생각한다.
'언제 주말이 오나.?'
'회사 가기 싫다..'
'10분만 더 잘까?'
그 짧은 순간 스쳐가는
부정의 신호들.
이렇게 지내다 보면
나도 곧 60이 되겠지..
'나에게 무엇이 남을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다.
(P177)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알게 되었다.
'나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
버스에 승객을 가득 태우고
운전기사는 출발한다.
승객이 묻는다.
"우리 어디로 가나요?"
기사는 말한다.
"어디요? 모르겠습니다."
-----
내 인생이 이와 같았다.
그럼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당장은 모르겠지만
나의 작은 꿈이 있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
목표가 생겼다.
목표를 설정했다.
-----
기사는 다시
운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도착하지 않는다.
승객이 묻는다.
"얼마나 더 가야 하나요?"
기사는 말한다.
"얼마요? 모르겠습니다."
-----
나의 심정이 지금 이렇다.
(P192)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이해 하기 힘든 문장이다.
하지만 책에서 서서히 해답을 준다.
나는 정리하기 시작한다.
해답은
모든 일은 우선순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6가지 마인드가 필요하다.
-----
1)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2) 누구나 홀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진정한 멘토를 찾아라.
3)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4)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지만
두 가지 일에 모두 집중 할 수 없다.
5)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이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6)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인지 아는 사람은 없다.
-----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씨앗을 심어야 한다.
나는 오늘 그 씨앗을 심었다.
목표도 설정하고
우선순위도 정했다.
-----
기사는 목적지를 따라
운전을 시작한다.
승객이 묻는다.
"우리 잠시 쉬었다 가요.!"
기사는 말한다.
"쉬어요? 그럴까요?"
-----
정확한 목표가 있다면
모든 잡음을 이겨내고
도착 할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잡음을 이겨 낼 것인가?
(P189)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 할 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는
계속해서 줄어든다."
그렇다.
나는 목표를 설정했다.
나는 우선순위를 정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해야 될 지 모른다.
잡음이 생길 것이다.
동기는 떨어 질 것이다.
그때 우리는
생산성을 높이는
행동을 해야한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하고
하루 일상에서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다.
"
독서
아침기상
명상
강의
공부
"
내가 가는 부자의 길.
거친 언덕을 넘으면서
많은 동료를 떠나 보낸다.
내가 가는 길을 잃어 버린다.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이 길을 걸으려면
본인의 방향성을
절대 잃으면 안된다.
모든 고난과 고통의 순간을
즐기는 사람이 되라.
책을 덮었다.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것.
이것이 무엇일까?
내가 해야 되는 것이
명확해 졌고 실행에 옮긴다.
"
1) 책을 4권 구매 했다.
2) 열반스쿨 중급반 수강한다.
3) 미라클 모닝을 한다.
4) 인생의 비전보드를 작성한다.
"
'지피지기 백전불태'
준비하는자는 두려울 게 없다.
이 한 권이 책은
나를 다시 태어나게 했다.
지금부터 1살이다.
나는 성장하고 발전한다.
댓글
비고잉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