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기 1년 3백육십오일 내집만 생각해조 존자] 조장튜터링 후기(w.몽부내 튜터님마중 15기 1년 3백육십오일 내집만 생각해조 존자] 조장튜터링 후기(w.몽부내 튜터님💜)

안녕하세요, 내집마련중급반 15기 1년 3백육십오일 내집만 생각해조 존자입니다:)

몽부내 튜터님께서 4시간 동안이나 열정을 다해 진행해주신 조장튜터링 💜 
조 운영 고민에서부터 성장 고민, 그 외 질의응답까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어 무척 유익했고 
튜터님의 진심이 가득 느껴져 정말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가 드렸던 질문에 모두 답변을 해주셔서 조 운영과 시간관리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 내용들을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함께 임장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조장으로서의 역할을 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우리 조원분들이 대부분 서대문구를 임장하시는데 제가 함께하지 못하고 지방 임장을 하게 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과 더 으쌰으쌰하며 유익한 조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또, 저 말고도 조원분들 중 딱 한 분이 다른 지역을 임장하셔서 조모임 중에 소외감을 느끼진 않으실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장 튜터링 때 이 부분에 대해 질문을 드렸었는데, 실제로 함께 만나 임장을 하지 않더라도 조톡방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조모임에서도 서로의 임장지에 대해 귀기울이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더욱 풍성한 조활동을 만들 수 있다는 데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월부 활동을 하면서 항상 같이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튜터님 덕분에 내집마련 중급반은 '내집마련'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서로의 임장지가 같지 않은 것이 당연할 수 있다는 것도 수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임장지는 다르지만 우리 13조가 서로 응원하고 임장지에 대해 공유하면서 의지가 되는 둥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마중 단지임장 방법

단지임장에 관해서 주신 조언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 같이 임장을 가는 경우에는 랜드마크를 꼭 한 번 가보고 나머지는 각자 기준에 맞춰 최소 5개 다녀와 보기! 
다녀와서 느낀점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씀대로 조모임 때 느낌점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리 방법
 

시간관리에 대해 답변해 주신 부분도 큰 위로가 되었고, 명쾌한 답변을 얻어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1호기 투자와 강의 수강, 조장 활동 그리고 부서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적응하느라 힘겨운 회사생활 까지...
정말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우당탕탕 하고 있다는 것은 열심히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우당탕탕일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레토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그 부분의 실력을 키우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투자 실력이 향상되면 강의나 조장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쉬워질 것이고 그만큼 시간도 아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투자 실력을 기르는 것을 1순위로 두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 되겠구나

요즘 이렇게 해나가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투자 실력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그리고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나가야 한다. 는 말씀 꼭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투자코칭 100% 활용하는 방법
 

질의응답 시간에 투자코칭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투자코칭 신청하신 우리 조원분들이 떠올라 후기에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투자코칭을 100% 활용하려면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인지, 어떤 옵션이 있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나 스스로 이미 어느정도 결정을 내려두고 이 방향이 맞는지 질문한다면 튜터님들도 더욱 자세한 답변을 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두루뭉실한 질문에는 두루뭉실한 답변 밖에 나갈 수 없으니 투자코칭을 받기 전에 최대한 나의 상황과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서 물이 99도가 되더라도 마지막 1도를 올리지 않으면 100도가 되지 않아 물이 끓지 않는다

는 말씀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것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힘내서 물을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당탕탕이고,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항상 고민하고 가끔은 멈추더라도 2034년 6월 30일 저의 목표인 순자산 30억을 달성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유익하고 따뜻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부내 튜터님 💛
그리고 클로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