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_작은 균열의 원칙_목실감

1.목

중급반 강의를 들으며 2주차 도서로 ‘원씽’을 읽고 있다. 

 

몇가지 변화된 점이 있다. 

첫 번째, 주 1권을 읽고 있다. 예전 같으면 독서가 우선순위가 아니어서 한달에 한권 읽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고 한달에 4권을 목표로 두고 있다. 

 

태블릿으로 책을 읽는데 깨들음을 주는 문구에는 표시를 하고 내 생각을 적어나가고 있다. 

사실 이전에는 독서를 하며 따로 글로 정리하는 부분이 그리 편하거나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태블릿으로 읽으니.내 생각과 의견을 편하게 적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이제서야 태블릿에 돈값을 하려나보다.) 주저리 글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고 편하다. 

 

생각이 정리되기도하고 글을 쓰는 행위자체가 주는 행위 만족감도 있다. 태블릿 키보드가 주는 촉감과 청각의 재미도 있다. 

 

두 번째, 원씽에 나온 삶의 방식과 태도를 적용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예전에도 밑줄치며 읽었던 책이었지만 삶의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그때는 책의 내용을 행동하며 체화하지 않았었다. 이번 독서는 실행을 해보려고 한다. 

 

내 수준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긴 하지만 대략 저자가 어떤 의미와 목적으로 말하는 지는 이해가 간다.

그래서 행동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행동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겠지만..

 

 

오늘 목표

- 중급반 강의 2주차 강의 수강

-원씽 독서 완료

 

 

2.실

1) 2주차 강의 2개 수강: 완료

2) 원씽 독서 100%: 완료는 못하고 90%에서 종료할려고 한다. 책에서 수면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무리해서 늦게까지 독서를 하지는 않고 그냥 자려고 한다. 

 

 

 

3.감

저자와 이 책에 감사하다. 이런 인사이트와 내용을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빛나는 지혜라는 보석을 얻은 것 같다. 

 

어떻게 가공할지는 나에게 달린 것이다. 

이 책을 이해한 대로 실천만 하더라도 삶이 변할  수 밖에 없다고 

느끼고 있다. 행동하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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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구슬user-level-chip
25. 02. 13. 22:49

자승님 멋집니다👏 태블릿으로 생각 적는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번주 원씽독모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