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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을 지금 당장 할 계획은 없으나 멀지 않은 미래? 28년도에
강남구에 내집마련을 위해 이번강의를 들어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사실 내집마련기초반을 듣고 싶었으나,
타이밍이 좀 맞지않아, 중급반(?)을 먼저 수강하게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거주 분리 소유개념도 배우고
내집마련 케이스에 따른 여러가지 전략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강의를 해주신 권유디님께, 낮은 톤과 텐션에 집중도는
좀 떨어졌지만, 강의 내용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ㅎㅎㅎ
우선, 1강에서는 투자와 실거주를 고려한 지역 및 단지 선택 전략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의 평당가 차이를 활용한 투자 가능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거주 분리 vs 실거주 vs 투자라는 선택 기준을 설명하며,
자신의 자본 상황에 따라 투자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의당, 서울이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보다, 경기에도 가성비 좋은 곳이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 왜 간과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래프까지 보여주며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니,
이건 다시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배운점
또한 거주 분리 vs 실거주 vs 투자라는 선택 기준을 배우면서,
자본 상황에 따라 투자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지역을 찾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투자 전략이었고,
자본 규모에 따라 투자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도 유익했습니다.
예를 들어, 종잣돈 + 1억 기준을 활용해 지역을 선정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막연히 ‘강남에서 집을 사야지’ 하는 게 아니라, ㅎㅎ
내 재정 상황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전략을 세워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 벤치마킹
벤치마킹하고 싶은 세 가지를 꼽아보자면,
첫째, 자본 규모별 맞춤형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1억 미만이면 실거주나 지방 투자, 1억~2억이면 경기권 투자,
2억 이상이면 실거주와 거주 분리를 고려하는 방식이 논리적이었습니다.
둘째, 좋은 단지를 고르는 안목을 키우는 것.
투자든 실거주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고점이 높은) 단지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 상황을 반영한 유연한 투자 전략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전세가율이 낮으면 실거주가 유리하고,
시장 흐름을 읽고 투자 전략을 조정할 줄 아는 감각이 필요했습니다.
끝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된 점이 가장 의미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지 필터링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더 빠르게 실천하고 움직이는 것이 2028년, 내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내마중 15기 45조 화잇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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