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68조 진행] 권유디 튜터님의 1강 수강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제각각 갈아타기. 현재 결과는?

 

“내가 안산 시화공단으로 출퇴근했잖아

친구가 서울로 이사오라고 했어. 

근데 내 직장이 안산인데

이사가 쉬웠겠어?”

 

61년생 권유디 튜터님의 아버님과

명문고 친구들의 갈아타기

결과를 말씀해주시면서

 

그냥 내가 다니는 직장 근처에..

내집 마련을 하면서..

갈아타기를 했을 뿐인데..

 

자산의 격차가 엄청 나구나 느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보면서 저희 부모님이 생각이 많이 났는데요.

 

집은 그냥 거주하는 거주하는 공간으로만 생각하시면서

샀던 아파트를 팔아서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계속 사기를 당하시면서

노후 준비까지 쉽지 않았던 저희 부모님 말입니다.

 

지방에서 살다가 상경한 저희 부모님은

처음에는 4급지에 살다가 5급지 전세로 이사를 가면서

자산이랄 것도 없었는데요.


그래도 제가 2020년 분양을 넣어드려서

3급지에 집 한채 가지시면서

노후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린거 같아 너무 마음이 기뻤거든요.

 

 

# 조금 무리해도 하자!

 

 “지금 집 사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이니

조금 무리해서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했냐 안했냐가 중요하니까요.”

 

저희 부모님도 20년도에 분양 받은

집이 많이 올라서 갈아타려고 보니

1급지도 거주분리로 노려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20년 초에 무리해서라도

자산을 사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자산으로써의 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 역시 4급지와 5급지에서만 살면서

강남 아파트를 보며

“저 콘크리트는 왜 저렇게 비싼거야?”

이해를 못했었는데요.

 

권유디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강남을 왜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고

 

배운대로 매물 임장을 매일매일 하면서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 아이도 저런데서 키우고 싶다.”

라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깨닫고

용기내서 1급지에 1호기를 매수할 수 있었는데요.

 

1호기를 투자하면서

 

“튜터님들께 배운대로만 하면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곳도

이렇게 용기내서 매수할 수 있구나.”

 

느꼈고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내집 마련에 대해

진심으로 강의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는게 유리하다

 

저는 “당연히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는게 유리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종잣돈이 얼마가 있는지?

소득 대비 지출에 따른 저축액이 얼마인지?”

에 따라 실거주가 유리할 수도 있고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게 유리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구나!

권유디 튜터님의 진심이 계속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전세가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막연하게 불안했는데

 

“15년간 평균 J-PIR은 OO이고

 정점찍고 급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전세가를 예상하는 근거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투자해야겠다는 확신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주어진 환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권유디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강생들 모두 용기내서

1번의 선택이 내 인생을 이렇게 까지 바꿀 수 있구나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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