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 4주 후 다독왕은 우리 8명이조! 니니니리) 2강 강의 후기

양파링 님의 2강 강의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강의였던 것 같다. 

저평가를 판단해서 계약 하는 것이 끝이 아니고, 반드시!!!!!!! 전세를 빼는 것 까지 마무리를 지어야지 제대로 된 투자의 마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꼭 !! 기억해야 할 것은 총 6단어 

단 생 공 공 수 포 

• 전세 가격 설정 : 단지, 생활권, 공급
• 임대 기간 설정 :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이전까지의 강의는 저환수원리에 따라서 우리가 투자 물건을 잘 골라야 한다. 전세 레버리지로 자산을 쌓을 수 있다.

단순히 이런 개념이였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다양한 전세 유형과 시장 상황에 따라서 투자자로서 빨리 판단 해야만 하는 안목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지방에서 소액투자를 할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상황이 있다는 것이었다. 

바로 전세보증보험 !!!! 가입 여부가 전세가에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두번째로는 법인 임차인이 있다는 것이었다. 몇개월간의 공실을 두면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법인 임차인을 잘 활용해서 나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것이었다. 

임대만료일을 투자자가 잘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부동산 시장이 좋아서 전세가 잘 나가면 매수자에게는 매우 유리한 입장이지만, 시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투자자는 시장판단이 빨라야 한다는 점 !!!  이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의 판단으로 인해 그 후에 발생할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장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양파링님이 임대계약서 주의사항을 말씀하셨을 때는 역지사지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을 알 수 있다고 했다. LED 전등 교체나 식세기, 정수기 설치 등을 문의했을 때, 과연 내가 이것들 없이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고 말이다. 임차인을 단순히 임차인만이 아닌, 어떤 한 개인이 행복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다시 생각하는게 필요하다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바로 지금부터 바로 적용해야 할 점이다. 

나는 독서를 할 때 연필을 들고서 마음에 드는 구절을 표시를 했다. 그리고 읽다가 완전 꽂히는 부분은 포스트잇을 표시를 했었는데, 양파링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면 한번 책을 읽을 때 7번을 다시 보는 그런 효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1. 목차를 제일 먼저 펴서 내가 배우고 싶은 목표에 동그라지 쳐보기
2. 책을 읽다가 어떤 생각과 연계가 되거나, 어떤 구절에서 드는 생각이 있다면 책에 바로 적어보기
3. 밑줄 → 색연필 → 동그라미 → 인덱스 → 포스트잇 순서로 해서 총 1회 독서에 5번의 다독 효과를 얻기
4. 책을 다 읽고 나서 책 맨 앞장에 정말 남기고 싶은 단 하나!! 적용할 점을 적어보기 

이 4가지의 것을 다음 ‘몰입’ 책을 읽을 때 적용해 보면서 읽어 봐야겠다. 

“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 것' 까지가 투자의 과정이다.”

=> 전세는 자연적으로 빠지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명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