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스더케이] 독서후기 - 몰입

  • 25.02.14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한 번 뿐인 인생, 어떻게 하면 잘 살 것인가?’

이 책은 이 명제에서 시작하며, 그 해답이 ‘몰입’에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몰입’이란 ‘내가 정한 목표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으로, 몰입의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고통 보다는 오히려 행복감이고, 몰입을 통해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사는 것이 의미 있다고 이야기한다.

 

1장 –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사람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삶의 모습’ 또한 각자 다르겠지만, 저자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대상에 온전히 집중하는 ‘몰입’을 발견했다.

제대로 된 몰입이란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으로, 1초도 쉬지 않고 목표와 관련된 생각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그 목표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몰두해야 한다.

저자에게 있어, ‘최선의 삶’ = ‘후회 없는 삶’ 이기에, 몰입을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각자가 가진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 의미 있음을 이야기한다.

 

2장 –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을 위해 갖춰야 하는 것들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한다.

1)     운동: 수면의 질 올리는 역할. 자신감과 의욕 만들고, 두뇌 활동 촉진

2)     수면과 선잠: 집중력 떨어지지 않게 수면 충분히 취하며,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선잠도 활용한다.

3)     천천히 생각하기: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가 아니라 명상하듯 편안한 상태에서 대상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 필요

의도적인 노력으로 몰입을 하며, 점차 몰입도를 높이는 훈련이 가능함을 말 하고 있다.

 

3장 –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저자는 몰입은 자아실현 단계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최고의 경험에 해당하며 영적인 감정을 동반한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몰입으로 인한 쾌감은 우울함을 남기지 않는, 일관되게 기분 좋은 상태임을 이야기하며 몰입은 다른 쾌감에 대한 반응과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뇌의 특성 상,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결해야 하는 대상에 대해 생각할 때는 긍정적인 자세로 대상을 공략하는 몰입이 필요함을 말한다.

 

4장 –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풀려고 매달릴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즉, 한계를 짓지 말고 도전해야 본인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저자는 한국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몰입 훈련을 통한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을 도입해야 함을 주장한다. 주입식 교육은 과거 모방을 통해 성장하던 시절에 맞는 패러다임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몰입훈련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노력한다면 어떤 분야에서 든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며 몰입하여 성과를 낸 기업과 사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5장 –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몰입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에 따라 6가지로 구분됨을 알려주며, 각 단계를 어떻게 훈련할 수 있는지, 각 단계의 유의점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훈련을 통해 점차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 몰입도가 올라감에 따라 지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일에 대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1) 행복한 삶

p.567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를 화두로 일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국 단순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거다.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행복’의 정의는 제각각 다르겠지만,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지?’ 물어보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 또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원래 좋아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고, 그것이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하지만, 투자를 지속하면서 중간중간 회사 업무, 인간 관계 등 밸런스가 깨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나 투자 성과 혹은 성장이 보이지 않을 때, ‘투자는 내가 해야 해서 하는 일이지(MUST), 재미 있는 일은 아니구나. 힘든 일이구나.’ 생각할 때가 많았다. ‘어떤 일이 재미 있으려면 잘 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며 ‘잘 하지 못해서 재미가 없는 것이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몰입’을 읽으며, 그동안 나는 ‘투자’를 비전 보드 속 삶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 왔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더불어, ‘투자’를 내 삶의 숭고한 목표로 삼는 것이 투자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시간금전가계부’를 쓰며 ‘누적 투자 시간이 몇 시간이 되었구나. 하지만 내가 예상했던 모습은 이 정도의 시간을 쌓았으면 훨씬 더 나은 모습이었는데’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핵심은 ‘몰입’에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고, 그래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다.’ 생각했는데, 그 시간을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실력, 지식 등이) 쌓이는 시간으로 채워야 함을, 투자 활동을 하는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하여 조금 더 몰입해서 채우고 쌓이는 시간으로 보내야 함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2) 역행자

p.45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엔트로피를 낮춰야 하는데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이 문단을 읽으며, 책 ‘역행자’가 떠올랐다.

우리는 각자 세운 삶의 방향성을 추구하며 독서, 강의, 임장, 임보 등 투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모든 활동은 우리의 본능을 역행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하는 행동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노력의 일환이고, 이것은 본능과 습관을 거스르는 것이므로 원래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월부학교를 시작하며 OT에서, 그리고 1강 강의에서 월부학교 수강이 어떤 의미인지 배웠다. 이곳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실전 투자자를 양성하는 곳이므로,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다짐하며 1강을 듣고 후기에 이렇게 적었다.

 

1.     월부학교 3개월 그냥 하던 대로 하면 아무 소용없다. 지난 번 보다 더 몰입하고, 행동해서, 결과를 낸다.

2.     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대안을 찾아 결국 투자한다. 고민하며 시간 끌지 말고 직접 계산해서 비용과 편익 잘 따져 보고,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고민하며 자책할 시간에, 잘 하고 있는지 튜터님, 동료에게 묻고 피드백 수용한다.

 

월부학교 겨울학기 반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가장 아쉬운 것은

첫째, 1) '된다고 생각하고 될 때까지'하는 긍정적인 마음과 그릿, 2) 피드백을 많이 요청하고 개선하기 인 것 같다.

이 이면에는 우선 순위를 제대로 세우지 못 한 것, 그리고 스스로의 한계를 자주 지어왔던 습관이 문제였던 것 같다.

 

*우선 순위: 투자가 우선 순위이나, 특히 첫 달을 투자를 우선 순위에 두지 못 한 채 시간이 많이 지났다. 2월의 2주간은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아 앞마당 매임을 생각보다 자주 못 가고 시간이 지났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3월 남은 기간, 임장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우고 시세, 전임, 매임 횟수를 최대로 늘려야겠다.

 

*피드백 요청: '원칙'에서도 나왔듯 성장하기 위해서는 극도의 솔직함으로 스스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피드백을 받아 수용해야 하는데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 피드백을 생각보다 많이 요청 드리지 못 했던 것 같다. 또한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우선 순위가 보다 높은 활동에 집중하지 못 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도 되었던 것 같다.

 

성장과 투자가 이번 학기 가장 중요한 것임을 상기하며, 남은 기간은 우선 순위가 높은 투자 활동에 몰입하고, 잘 보이려 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며 성장하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노력해야 하겠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1) 성장마인드셋

*성장마인드셋: 지능, 능력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향상될 수 있다고 믿는 것

*고정마인드셋: 지능,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것. 도전하지 않고, 한계를 지음

 

책에서는 몰입의 6단계를 소개하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노력과 시간을 들여 ‘훈련’하면 몰입을 잘 할 수 있고 몰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책에서는 몰입 또한 성장의 영역임을 말 해 준다.

 

나 또한,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 ‘성장마인드셋’이 아닌 ‘고정마인드셋’을 고수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몇 번 시도해 보고 안 되는 것 같을 때, ‘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지나치게 신중하게 될 때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음을,

경험을 통해 얻는 것이 경험하지 않고 얻는 것 보다 훨씬 값진 것일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다.

 

책에서는 잠재력의 발휘 또한 ‘시도’와 ‘도전’이 있어야 발휘됨을 이야기 한다.

p.104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 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기준을 갖추지 못한 초보에게는 배운 것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수용성이 중요하고, 그래서 앞선 사람을 벤치마킹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클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저마다 나름의 기준을 갖추고, 원래 하던 것에서 점차 변화를 주며 ‘나만의 기준, 나만의 방법’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는 배워온 것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 나만의 기준을 갖출 생각을 하지 못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가장 큰 이유는 첫 째, 그만큼 경험이 적었고, 둘째, ‘점차 더 많이,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 해서였던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나의 잠재력 발휘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하는 존재는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이 만큼 해왔으니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하는 생각들이 마치 ‘코끼리 사슬 증후군’처럼 스스로의 한계를 지어 버린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 직접 해 보지 않으면 해 본 것만큼 알 수 없는 법이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 한계를 지어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시도 해 보며 할 수 있는 범위를 판단 하고,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마인드셋 실행 방법:

1)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 판단하지 않기

2) 임보, 임장 등 ‘하던 대로’ 하는 것을 경계 하기

 

2) 원씽 : 통시간 활용

책에서는 몰입하며 목표에 집중하는 과정이 잠을 줄이거나 힘든 상태에서 억지로, 무리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충분한 시간을 목표에 집중하는 몰입 시간으로 보내면서도 수면, 운동 등 필수적인 요소에 쓰는 시간은 따로 떼어 놓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을 때, 대부분은 식사, 운동, 수면 시간 등 필수적인 시간을 줄이면서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하려 한다. 나 또한, 가장 먼저 시간을 줄였던 부분이 식사, 운동, 수면 시간이었다. 하지만, 점차 이렇게 줄인 시간이 단기적으로는 유용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시간을 더욱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깨어 있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하루에 한 가지 ‘원씽’을 정해 다른 것은 못 해도 그것 하나만은 꼭 하고 잠들 수 있게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함을 배웠다. 그리고 ‘원씽’은 자투리 시간 틈틈이 하기 보다는 퇴근 이후 특정 시간 등 덩어리 시간을 활용하고, 원씽이 아닌 다른 활동 (예를 들어, 독서, 댓글 달기 등)은 자투리 시간을 틈틈이 활용해야 한다고 배웠다.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행하지 못 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첫째, 매일의 원씽을 제대로 못 정한 적이 많았고, 둘째, ‘원씽’이 있음에도 덜 중요한 일 혹은 루틴을 하느라 정작 덩어리 시간에 ‘원씽’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한 적도 많았다. 셋째, 기계처럼 매일 원씽을 해 나가야 하는데, 감정이 원씽 달성을 방해한 적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몰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유용하게 쓰길 권고한다. 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어서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 낭비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시간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하루 하루를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게 해야 하겠다.

 

*제대로 된 원씽 실행 방법:

1)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원씽 제대로 세우고, 덩어리 시간에는 무조건 원씽 먼저 실행

2) 시금부 쓰며 하루를 복기하고, 시간을 제대로 썼는지 점검하기

 

 

4. 논의하고 싶은 점

1) ‘몰입’ 경험

p.31

아직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능력 부족일지는 몰라도 노력을 게을리한 탓은 아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한 가지 배운 것은 최선을 다하면 실패해도 아쉽거나 후회스럽지 않다는 점이다. 무수한 실패도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문제의 해답과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것이다.

 

저자는 최선을 다 하면 결과가 비록 실패여도 아쉽거나 후회스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즉, 과정에서 최선을 다 하면 결과는 좋으면 좋은 데로 의미가 있고, 나쁘면 정답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라서 의미가 있다고 하였는데요.

최선을 다해서 후회나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그때의 경험과 느낀 점을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절실함과 동기부여

p.138

몰입이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 ‘여기에 내 목숨이 달려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몰입’을 위해서는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것 아니면 안 돼’라는 절실함이 동기부여가 되어 성과를 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함께 나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잠재력

p.104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 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로 생각되어 도저히 못 할 것 같아 보였지만, 시도 끝에 성공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으셨다면 그 성취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우강철이
25. 02. 15. 00:24

아뉘 반장님 책은 언제 읽으셨어요

동그릿
25. 02. 15. 19:25

반장님 대박🧡 멋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