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목)
1. 오늘 하루는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거의 할일을 못하고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글을 읽고 정리함에 감사합니다.
2. 저녁 장볼거리를 사와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난 요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3. 여자친구와 서로의 생각을 한번 더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음에 감사합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합의한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의미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2/14(금)
1. 오늘도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 무사히 임장지까지 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금요일날 일찍 퇴근하고 임장지 가는길은 항상 설레네요.
2. 날씨가 이제 많이 따듯해졌네요. 오늘 퇴근길에 날씨가 좋아 괜시리 기분이 좋았음에 감사합니다.
3. 전세 만기일을 한달이상 늘려주신 매도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생명연장 되었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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