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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의 길을 가면서 무엇보다 멘탈관리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던 중 접한 최인철 작가의 ‘아주 보통의 행복’이라는 책을 소개 해보고자 한다.
저자는 행복을 연구하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교훈이 행복의 평범성이라고 한다. 드라마 같은 행복, 예외적인 행복, 미스터리한 행복의 비법을 바라지만 그런건 없다. 진정한 행복은 아주 보통의 행복이다. 우리는 지극한 보통의 존재이기에 수입이 적당할 때 좋은 사람들과 소소하게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아주 보통의 행복은 무엇일까?
55P
자신을 발견하고 사유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작업이 여행이다.
57P
결국 여행이란, 인간이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며, 진정한 자기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지닌다.
63P
오해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매우 불행한 사람.
천국에는 오해가 없다.
71P
행복 천재들에게는 특별한 4대 보험이 있다.
4대 보험의 이름은 ‘ I AM I(나는 나다)’다. 내가 나 자신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험이다. 이 보험들은 예방의 힘이 강하다.
76P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는지, 자율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삶의 의미를 발견했는지, 그리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를 묻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다. 행복 천재들이랑 이 4대 보험을 든든하게 갖춘 사람들이다.
87P
의미는 고난의 상황에서 인간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88P
그저 건강한 몸이 제공하는 활력을 통해 중요한 목적을 이루려 할 뿐이다.
89P
그들은 자기절제의 삶을 통해 몸과 마음의 저력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92P
행복의 새로운 이름 ‘흡족’
흡족: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여 만족함. 흡족은 자기만의 기준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흡족한 상태란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의 충만함을 의미한다.
95P
행복이라는 이름을 여기저기 휘둘러대어 사람들을 기죽이지 않는 사람, 행복하지 않으면 루저가 될 걸라는 공포를 조장하지 않는 사람, 요란한 행복 캠페인은 체질에 맞지 않아 늘 한발 물러서 있는 사람, 그저 순간순간에 흡족해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옳다. 항상 신나고 항상 들떠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오래 했었기에 우리는 얼마나 소외되어 있었던가? 이제 흡족의 시대가 오고 있다.
댓글 1
오 쌈바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