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16기]밥잘님 2강 후기

밥잘님 2강

금요일…토요일.. 금방 다 들어버렸네요.^^

일요일 출근이라 오늘 다 몰아서 들어버려~~~ ㅎㅎ 🐱‍🏍🐱‍🏍🐱‍🏍🐱‍🏍🐱‍🏍

사실 1강을 마치며" 음. 나는 거주보유분리를 해야겠군"이라고 결론을 지었어요.

더 좋은 입지의 곳에 대출을 일으키지 않고 임차인의 전세금으로 더 나은 아파트를 구매하는 방법이니까요.

저는 서울에 거주할 생각이 없고, 현재 주말부부라 딱히 어느지역에 고정해서 살 필요도 어쩌면 곧 이사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애매한 상태에요.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이제 매도 후 똘똘한 한 채를 사야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밥잘님께서 나중에 언젠가 실거주하지 않을거라면 그건 내집마련이 아니라 투자이다.

라는 말씀에 나는 이미 내집이 있고, "이 집을 매도 후 가치가 높은 곳에 주택을 매수해 자산가치를 올리겠다"

라는 생각이 와장창….아..또 다른 세상이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모르는 더 배워야하는 무엇인가….

어찌됐든 결국 내 종잣돈+세입자 전세금으로 매수하는 프로세스는 동일하다고 하셨지만

투자는 또 다르게 매수,매도, 집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하시니

그럼 나는 투자에 대해 배워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이 내마기와 내마중을 들을때도 어떤 강의를 들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직 투자와, 거주보유분리에 대한 이해를 완벽히 하지 못했다는 것을 2강으로 알게되었어요.

내마기에서도 말씀해주셨던 입지분석, 단지 비교, 우선순위를 단지 추리기 등을 좀 더 자세하게 

집어주셔서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다고 느꼈던 강의였어요.

내마중이 끝나면 투자 강의를 들어야 하는구나를 깨닫고 공부에 정진해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