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반에 대해 다시금 리셋 하기

처음엔 너나위님께서 하는 에피소드들이 굳이 필요한가?!! ㅎㅎ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

들으면 들을수록 한사람의 찐한 인생을 제대로 들어가며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전 사회 초년생도 아닌 40대 초반의 가정 주부예요. 

실질적인 재테크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조금은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땐 

이런 수업을 듣게 결제를  해 줘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행히 집이 있고 자녀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위해 

듣게 된 수업입니다. 

저도 F네요. 참 감성적이다. 감각적이다, 라는 말들은 종종 들으며 살아왔지만 

조금더 객관적이게 저를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쾌해서 늘 듣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