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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02.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실생활에 적용할만한 요소들이 많아 좋으나, 사례들이 다소 많게 느껴서 별 2개를 뺐다. 좀 더 사례 수가 적더라도 상세한 내용을 다뤘으면 좋았을 것 같다.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_p29, 152
#단한사람 #성공그룹 #단하나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동료 몇 명과 함께 성공 그룹을 만드는 것도 매일 습관을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받아라. 자신의 ‘단 하나’가 무엇인지 공유하고 함께하라.
[멀티태스킹의 치명적 위험]_p59 ~ 72
#멀티태스킹은허상 #집중력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옳지 못한 선택을 내리고, 고통스러운 실수를 저지르며,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멀티태스킹은 간혹 가능하긴 하지만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은 절대 아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라.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p57)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으면서도 크게 깨달음을 준 부분이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마인드셋이 필요한데, 나의 경우, 특히나 회사에서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집착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업무량이 많아졌다 보니 더 집착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어느 정도의 업무 쳐내기는 되었을지 모르나, 더 집중력이 강화되지는 않고, 오히려 일 쳐내기에만 집중된 나머지 업무의 퀄리티는 오히려 떨어진 느낌을 받았다.
다소 퀄리티가 떨어진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던 찰나에 이 책을 읽으면서, 줄 긋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일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일에는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p76) 펠프스가 일요일에도 훈련을 하면 경쟁 상대들에 비해 1년에 52일을 더 훈련할 수 있음을 깨달은 바와 같이, 나도 매일 책을 30분씩이라도 아침에 추가적으로 읽는 습관을 가지면 일년이면 총 182시간, 총 7일을 책을 더 읽는 것이다. 이를 습관화 하도록 할 것이다.
2.(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보통은 오전에 가장 중요한 일(업무)를 끝내도록 할 것이다.
(p.209)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3.(p.202) ‘시간확보'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모든 일에 이와 같이 데드라인과 중요도를 정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목표한 시간에 끝내도록 할 것이다.
(P. 118)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대게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며 피하거나 목표 등을 작게 잡게 마련이다.
나 또한 안전제일주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무언가 한가지를 결정하기에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돌려 확신이 들어야만 진행을 하는 아주 신중한 타입이었다. 주로 새로운 시도보다는 내가 과거에 해왔던 익숙한 일에 대해서만 믿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면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유연한 사고를 가지되, 안된다고 생각하면 끊임 없이 안되는 쪽으로만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된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마인드 셋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더불어 지난 월부 생활을 통해 ‘역산스케쥴 법’이라고, 종잣돈을 시작점으로 10년 후, 20년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닌, 반대로 목표에서부터 거꾸로 계획을 세우며, 역산 스케쥴로 계획을 세워 나가는 법을 터득하면서 좀 더 생각을 크게 갖고 목표를 높게 잡아 더 높은 곳으로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자신이 더 커지기 위해 (닉네임도 큼큼) 더 큰 것을 목표로 삼고 경험을 늘려 나갈 것이다.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대한 여섯 가지 믿음(p43)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중,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은 몇 가지가 있었나요?
가장 크게 믿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고,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마침 책갈피 표시 해 두었던 페이지인데, 첫 논의 주제로 나왔다.
거의 6가지 모두가 크게 믿고 있었던 부분인 것 같다. (나는 안전제일주의이자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함)
이 중, 가장 크게 믿고 있었던 것은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 나는 자기관리에 집착하고 있었다. 일도 중요하고, 투자도 중요하고, 가족도 중요하고, 몸매 관리도 중요하고, 열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었고 그렇다 보니 조금씩은 해 나가고 있었을지라도, 굉장히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야만 했다. 어떤 부분이 잘못된 줄도 모르고 그냥 해 나가기만 했다.
책을 보니, 자기 관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강력한 습관을 가지고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하는 것이 성공에 더욱 가까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하니, 넉넉히 3달, 90일을 잡고 이미 12월부터 시작한 목실감이라던지 등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습관 하나를 일상으로 만들고, 그 다음 습관을 만들고자 하겠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p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접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중략)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인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일과 삶, 그리고 투자를 어떻게 지속할 것인지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그 고민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한창 작년 하반기가 가장 큰 고비였다. 내집마련으로 매물을 미친듯이 보러 다니고, 계약하나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삶을 대하는 내 스스로의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그때, 그나마 마인드셋 확실하게 해주는 열기반을 들으며 마음을 다시 잡고, 내집마련 이후의 투자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강의를 통해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를 했었다. (강의로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연말에는 회사 업무로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터라 투자 공부에 소홀해지기 시작했었다. (물론 강의도 다 듣고 마감일자 맞춰서 과제도 다 하고, 조모임도 적극 참여 했지만..) 매일 같이 반복되는 야근과 많은 업무량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그런 생각이 들던 와중에, 강의에서 주우이님께서 회사에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투자로서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회사 업무를 딱 정시 안에 다 끝내고자 노력하고, 집에 가서는 열심히 공부하려고 열심히 달려왔다.
그러다 지금 또… 회사에 조금 소홀해지고 있는 타이밍이라 다시금 주우이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을 되뇌이며,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는, 책에서 나온 방법대로 움직일 것이다. 각 부분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집중해야겠다.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p265)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라.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해라.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 때 모든 일이 이치에 닿는다.]
실제 투자를 행하기에 앞서 가장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아직 투자자로서 배울 부분이 많은 투린이 단계지만, 현실적으로 소액투자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소액으로 과연 월부의 선배님, 튜터님, 강사님들께서 이뤄냈던 성공을, 지금 현 시점에서도 소액투자가 가능한가 싶은 의문이 있다. (이건 아직 내가 공부를 덜해서 잘 몰라서 그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강의 이후에는 자모님의 소액투자 강의를 좀 더 집중적으로 들은 후에 지투기를 듣고자 한다. (서투기는 이후)
그리고 현재 내집마련 한 집을 언제 팔고, 점프를 하거나, 세를 주고 다른 투자를 할지 등 고민이 된다. 어떻게 이 부분을 공부해 나가면 될 지 알고 싶다. (선배와의 독서모임_선배님 도와주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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