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이좋게 3삼오오 8자 피조 알맹2]

역시 모임은 오프로 하는게 좋다^^

가즈엇 선배님의 엄청난 준비력!!! 

미리 질문도 다 모아주셔서 답변을 준비해주시고

직접 쓰셨던 소중한 임보도 보여주시고

궁금한 것들을 속시원히 알려주셨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역시 두시간은 부족했고, 한시간을 더 연장해 3시간을 꽉꽉 채우고도

집 가는 길을 막고 싶을 정도로(?) 좀 더 얘기 나누고 싶은 마음을 뒤로

오프라인 조모임을 마무리하였다. 

일단, 한다!

• not A but B
• 계속 피드백을 받아라.
• 모든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라. 그때 느꼈던 감정까지도!
• 나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라. 한두가지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유지하자.
• 목실감을 열심히 하자.
• 평소에 질문을 계속 만들어둬라. 기회는 쉽게 오지 않고 놓치면 안된다!
• 투자는 마인드가 70~80%다. 그리고 그걸 만드는게 독서. 정말로 힘이 된다.
• 엄마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선호도 높은 단지가 나온다. 내 느낌을 믿자.
• 조급하면 안된다. 항상 임장을 할 때는 카드가 3~4개는 있어야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을 수 있다.
• 급매여도 조급해하지말자. 우선 아실 실거래가 확인해서 그 금액이 진짜 급매인지 확인!
• 우선 나의 자금상황(현재 종잣돈, 1년 동안 저축가능한 금액, 대출 가능 금액)을 파악하고,
• 중소도시(7천), 광역시(1억5천), 수도권(2억), 서울(3억)를 기준 잡아
•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어라. 적어도 5~6개는 만들자.
• 전화임장은 익숙해질때까지 짧게라도 일단 하라.
• 완벽주의는 오만이다.
• 인간관계론!

좀 더 극단으로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극단으로 더 깊게 빠져보자 라는 동기부여가 된 하루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목실감을 놓친 지금,

다시 목실감을 착실히 써야겠다.

다시 시작이다!